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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애플 아이폰 11 수백만대 터치결함 무상교체진행, 아이폰12는?

by 맛집여행 뷰티 조이 2020.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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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11 결함으로 수백만대 터치결함 무상교체진행, 아이폰12는?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블로거 뷰티조이입니다.

오늘 전할 소식은 바로 애플 아이폰 11의 수백만대 터치결함으로 무상교체진행하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잇따른 기기 결함으로 소비자들의 불신을 얻고 있는 애플이 '아이폰11' 시리즈의 일부 제품에 디스플레이 결함이 있다는 점을 드디어 인정했습니다.

 

지난해 출시한 후 그 동안 디스플레이 모듈 문제로 터치 인식이 제대로 되지않았다는지적이 여러 차례 있었지만 이를 애플측은 정식으로 인정하기까지 1년이나 걸렸습니다. 이에 늑장대응이란 지적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애플의 대응방식이죠. 처음에는 모르쇠로 일관하다가 신제품 출시일이 잡히면 늦장대응합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정말 속터지는 일이죠. 특히 스타브잡스 이후에 다양한 기종의 아이폰이 나오면서 더욱더 기기결함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스플레이 터치 인식이 되지 않는 일부 '아이폰11' 시리즈에 대해 무상으로 모듈 교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이번 교체 대상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 사이에 제조된 제품으로, 교체 기간은 단말기의 첫 소매 판매일로부터 2년 동안 적용된다. 터치되지 않는 문제로 유상 수리를 받은 사용자는 애플에 환불 문의도 할 수 있다. 다만 금이 간 화면과 같이 소비자 과실로 수리를 할 수 없는 손상이 있을 경우 이 문제를 먼저 해결해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위사진을 클릭하시면 애플공식홈페이지로 들어가 아이폰11 디스플레이 모듈 교체프로그램을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애플은 "디스플레이 모듈 문제로 인해 일부 '아이폰11' 디스플레이가 터치에 반응하지 않을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홈페이지에서 일련번호 검사를 통해 무상 교체 대상인지를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사이트에서 일련번호를제출하면 자신의 아이폰11이 해당 대상인지 아닌지 확인을 할수가 있습니다.

추가 질문이 있거나 지원이 필요한 경우 공홈에서 애플 지원에 문의하시거나 080-333-4000으로 전화하면 됩니다.

그 동안 일부 사용자들이 '아이폰11'에 대한 터치 스크린 문제를 지난해 출시 직후부터 꾸준히 제기해왔음에도 애플은 이에 적극 대응하지 않고 1년간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또 애플은 이번 교체 대상이 '극히 일부'라고 주장을 했지만, 업계에선 교체 대상 수가 최소 수백만 대에 이를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올해 1~6월 판매된 '아이폰11' 시리즈는 4천만 대 수준이라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한 숫자가 서비스 프로그램 대상자일가성능이 제기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같은 애플의 늑장대응을 두고 일각에선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특히 이전까지 인정하지 않다가 '아이폰12'가 출시된 후 '아이폰11'의 결함을 인정한 것도 석연치 않다는 주장입니다. 이는 지난 2018년 11월 '아이폰11'과 동일하게 터치 스크린 오작동 이슈가 있었던 '아이폰X'의 디스플레이 모듈을 무상 교체할 때도 상황이 같았습니다. 당시에도 애플은 출시 1년 만에 문제를 인정하고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를 포함해 최근 애플의 기기 결함 사례는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출시된 스마트워치 '애플워치SE'에서 발열 문제가 보고되자 사용하기 두렵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이 제품은 국내 출시 후 약 1개월간 10여 건 이상의 발열 사고 사례가 발생해 정부가 관련 조사에 나선 상태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15형 맥북프로의 배터리 리콜프로그램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애플은 지난 2018년에도 13인치 '맥북프로'의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현상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또 지난해 15인치 '맥북프로' 배터리 폭발 사고까지 겹치면서 제품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졌다. 당시 국내뿐 아니라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선 해당 제품의 기내 반입이 금지되기도 했습니다.

또 애플은 지난해 출시한 무선이어폰 '에어팟 프로' 일부 제품에서도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고 지난 10월 교체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대상 제품은 올해 10월 전 제조된 제품 중 불량이 확인된 경우로써 이를 포함해 애플의 최근 3년간 교체 프로그램 건수는 11건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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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품질 논란 속에 지난 10월 말 출시한 '아이폰12'에서도 디스플레이 밝기가 균일하지 않거나 화면이 노랗게 보이는 현상 등이 나타나 눈길을 끌얼고 밝기를 낮출 경우 하단이 핑크색으로 변하는 오류가 나기도하면서 일부 소비자들은 이를 두고 벚꽃에디션이냐며 비아냥대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이폰12 미니'에서도 터치 불량이 발생해 애플은 일단 iOS 업데이트로 해결하였으며. '아이폰12' 디스플레이 문제는 조사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업계 관계자는 "애플이 제품에 문제가 있을 때마다 폐쇄적인 대응으로 일관하면서 사용자들의 불만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연이은 제품 하자 문제로 애플의 품질 관리에 의구심을 갖는 소비자들도 부쩍 늘어 서서히 팬층의 균열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애플은 최근 사후관리(AS) 관련 논란을 빚기도 했다. 한 맥북 고객이 새로운 운영체제(OS) '빅서' 업데이트 이후 발생한 고장으로 매장을 찾았다가 무상 수리를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과정에서 직원이 고객에 관리자가 외국인인데 '영어할 줄 아느냐'고 물어 국내 고객의 공분을 산 바 있습니다.

사실 아이폰의 충성고객들은 아이폰만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도 사전예약으로 아이폰12프로맥스를 마냥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충성고객들에게 대하는 애플의 불량한 아니 모르쇠 자세도 항상 같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빠른 AS와 적절한조치는 그 브랜드의 이미지에 상당한 영향을 끼칩니다. 

아이폰의 성능만큼 꼭 이에따르는 AS까지 완벽하게 잘 처리되기를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아이폰11의 터치결함 무상서비스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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