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무선 헤드폰 에어팟 맥스 공개,
애플의 신제품 출시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블로거 뷰티조이입니다.
애플이 드디어 차세대 무선 해드폰
에어팟맥스를 공개했습니다.
'에어팟' 시리즈로 무선 이어폰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애플이 귀 전체를 덮는 오버이어 디자인 무선
헤드폰'에어팟 맥스'를 8일(현지시간) 공개했습니다.
애플이 관련 제품을 내놓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애플은 지난 9월부터 온라인 애플 스토어에서 경쟁사 제품인 보스의 헤드폰 등의 판매를 중단하며 에어팟
맥스 출시가임박했음을 암시한 바 있으며, 타무선
헤드폰의강자들이 모두 긴장하고 있습니다.
기존 프리미엄 시장은 보스, 소니, 하만, 젠하이저가
각축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아니 기존의 강자였지만 새롭게
해드폰 시장에 진출한 애플까지
이 헤드폰시장도 빠른 확장이 예상되네요.
그럼 애플 에엇팍 맥스의 특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에어팟 맥스는 맞춤형 어쿠스틱 디자인, 자체 무선칩
'H1',첨단 소프트웨어(SW)를 조합해 만든 '적응형
튜닝 기술(EQ)', 외부 소리를 차단해주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주변음 허용 모드와 공간
음향 등다양한 기능을 한 데 합친 게 특징입니다.
이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은무선 헤드폰, 이어폰
시장에서 기본이 되어버렸죠.
삼성의 최선 갤럭시버즈라이브는
부족한 액티브노이즈캔슬링기능이
아쉬웠는데 애플은 거의 완벽한
기능을 구사할것 같아요.
물론 차기에는 인이어타입으로
변경된다면 기존보다 노이즈캔슬링기능이
더 효과를 볼것 같습니다.
애플에엇팟 맥스의 디자인이
세간의 관심인데요.
과감하리만치 독창적인 구조입니다.
기존의 헤드폰 디자인이 아닌
애플만의 디자인으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에어팟 맥스는 헤드밴드의 중심부를 이루는 캐노피를
통기성이 뛰어난 니트 메시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본체 무게를 분산시켜 이용자의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테인리스 스틸 헤드밴드 프레임,
텔레스코핑 암은 사용자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음향학적 공법으로 설계된 메모리
폼 소재의 이어 쿠션이몰입감 만점의 차폐 공간을 생성하고 이를 통해놀라운 사운드를 경험하게
해준다고 합니다.유려한곡선의 아름다움과 절제된
모습이정말 이래서 애플애플 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칼라는 5가지로 출시됩니다.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스카이 블루,
그린 및 핑크 총 5가지인데 색깔들이
정말 끝내줍니다.
칼라만 봐도 그냥 가지고 싶네요
AirPods Max는 하이파이 오디오와 업계 최고
수준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독보적인
청취 경험을 선사합니다. 맞춤형으로 제작된
드라이버의 각 요소가 연동하여 전체 음역대에
걸쳐 사운드 왜곡을 극한으로까지 줄여주죠.
깊고 풍부한 저음부터 정확한 중음과 선명하고
깨끗한 고음까지, 음 하나하나를 새로운 차원의
깔끔한 음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Apple이 직접 설계한 다이내믹 드라이버는 폭넓은
주파수 대역의 소리를 생성합니다.
다시 말해, 사운드 하나하나가 풍부한 디테일을
자랑한다는 의미죠. 덕분에 평소에 즐기던 음악에
기존에는 들리지 않았던 질감과 정확성이 더해져
완전히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왜곡 없는 재생으로 고가의 플로어 스탠딩 스피커의
드라이버에나 장착되는 듀얼 네오디뮴 링 마그넷
모터가 전체 음역대에 걸쳐 총고조파 왜곡을 최소화합니다. 덕분에 최대 음량에서도 변함없이
깨끗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각의 이어컵에 탑재된 강력한 Apple 제작 H1 칩,
맞춤형 어쿠스틱 디자인 그리고 첨단 소프트웨어로
무장한 AirPods Max는 컴퓨테이셔널 오디오
기술을 이용해 놀라운 청취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컴퓨테이셔널 오디오 기술은 각각의 칩에 탑재된
10개의 오디오 코어를 이용해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이어 쿠션의 착용과 밀착상태에 맞게 오디오를
제어하여 영화 감상 시 마치 영화 속 한가운데에
있는 것 같은 생생한 사운드를 구현합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외부 소음을 그에 상응하는 안티
노이즈로 상쇄하기 때문에 오롯이 콘텐츠의
사운드에만집중할 수 있습니다.
소음 제어 버튼을 누르면 주변음 허용 모드로
전환됩니다. 외부 소리가 그대로
흘러 들어오기 때문에 주변 소리를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고, 심지어는 대화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어 쿠션이 완성하는 맞춤형 핏과 어쿠스틱 차폐
공간에 맞춰 적응형 EQ 기술이 사운드를 조정합니다.
내향 마이크가 당신의 귀에 들리는 소리를 측정한
다음, 음악의 주파수를 조절해 풍부하면서도
일관된 청취 경험을 선사해주기 때문에 음 하나
하나를 원음에 충실한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동적 머리 추적 기술로 구현되는 공간 음향을 통해
영화나 동영상을 볼 때 실제 극장에 와 있는 듯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내장 자이로스코프 및 가속도계를 통해 AirPods
Max와 iPhone, iPad가 머리의 미세한 움직임을
추적하기 때문에, 어느 방향으로 고개를 돌려도
사운드는 정해진 위치에 고정된 채 들린다고 합니다.
설정도 탭 한 번으로 AirPods Max는 iPhone 또는
iPad와 즉시 연결됩니다. AirPods Max를 기기
가까이 가져간 다음, 화면에서 ‘연결’을 탭하기만
하면 간단히 페어링할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애플만의 장점이죠.
쉬운 연결은 애플만의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만들게하고 여기에 빠져들게 하는것 입니다.
매끄러운 전환
iPhone, iPad, Mac 간에 매끄럽게 전환하며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Mac에서 음악을 듣다가 iPhone으로
걸려온 전화를 받으면 AirPods Max가 자동으로
iPhone으로 전환됩니다.
오디오 공유
iPhone, iPad, iPod touch의 오디오 스트림을
두 사람이 각자의 AirPods으로 동시에 들을 수
있습니다. 음악을 재생 중인 기기 가까이에
AirPods을 추가로 가져다 대고, 탭 한 번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착용감지, 메시지 읽어주기, Siri항시대기
등 다양한 기능들이있습니다.
자장가 같은 케이스
부드럽고 슬림한 Smart Case에 보관중일때에는
AirPods Max가 초절전 모드로 들어가 전력을
아낀다고 하네요.
참 이것도 기가 막히네요.
기존에는 헤드폰자체에는 케이스가
없었는데 애플은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헤드폰 케이스를 만들었네요.
그리고 무려 20시간동안 음악 감상, 영화 시청,
전화 통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및 공간 음향을 활성화한 상태에서 말이죠.Lightning 커넥터로 쉽게 충전할 수 있고, 급할 때는 5분만
충전해도 1.5시간동안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정말 대단하는말밖에는 안나오네요.
정말 너 가지고 싶당. 그래서 제품 출시일은
일부 국가에서 이날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한국에선 추후 출시 예정이라고합니다.
항상 한국은 출시일에서 뒤에 밀리죠.
이건 거대삼상 때문이겠죠.
가격은 프리미엄 헤드폰인 만큼 상대적으로
비싼 71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에어팟 프로는 32만9000원이었고,
에어팟은 19만9000원인데 비해서
가격은 정말 후덜덜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가치를 하니깐
사람들이 훅 달려드는거죠.
빨리 이놈은 만날수있을지 기대됩니다.
그렉 조스위악 애플 월드와이드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은 "에어팟 맥스를 통해 에어팟의 매혹적
경험을 하이파이 오디오를 갖춘 아름다운 오버이어
디자인을 적용하려 한다"며 "첨단 SW와 조합된
맞춤형 어쿠스틱 디자인은 에어팟 맥스가 컴퓨테이셔널 오디오를 이용해 최적 개인 청음 경험을 무선으로
제공하도록 돕는다"고 전했습니다.
애플이 컴퓨터, 패드, 스마트폰, 워치, 이어폰 시장에
이어서 헤드폰 시장까지 진출하면서 점점더
애플의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런 애플 보면서 삼성은 과연 헤드폰시장을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그럼 오늘은 애플의 차세대 IT기기
에어팟 맥스를 공개한 소식과
제품 소개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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