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속보)코로나사회적거리두기 수도권2.5단계 비수도권2단계 격상, 연말까지 지속

 

안녕하세요.

여러분의블로거 뷰티조이입니다.

 

정부가 오는 8일 0시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고 비(非)수도권에는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최근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잇따라 600명을 넘어서자 고강도 방역에 나선 것입니다. 오늘만 무려 631명으로 최고의 감염자가 발생한것 입니다.

방역 당국은 필수 경제 활동 이외에 외출이나 모임 등 외부 활동을 자제할 것을 거듭 당부하며, 거리두기 2.5단계는 코로나의 전국적인 유행이 본격화하는 시기에 시행되는 조치입니다. 정부와 방역 당국은 이 단계에서는 불필요한 모임을 중단하고 가급적 집에만 머물 것을 권고합니다.

2.5단계가 시행되면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과 노래방, 실내스탠딩 공연장 등의 영업이 중단되며 중점관리시설 9종 가운데 유흥주점과 단란주점·감성주점·콜라텍·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의 영업만 금지됐던 2단계에 비해 중단 시설이 늘어나게 됩니다.

6일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온라인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코로나19의) 전국적 대유행으로 확산과 의료체계 붕괴를 막기 위해 8일 0시부터 28일 24시까지 3주간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하고, 수도권의 일일 환자를 150명에서 200명 수준으로 줄이고자 한다"며 "상황에 따라 기간을 연장 또는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식당과 커피숍, 카페 등에 대한 조치는 2단계와 동일하다. 식당의 경우 정상 영업은 허용되지만, 오후 9시부터는 포장과 배달만 허용되며 커피숍과 카페는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오직 포장 판매만 할 수 있으며, 50명 이상의 집합·모임·행사도 금지됩니다. 이에 따라 결혼식과 장례식장 등에서 모일 수 있는 인원도 50명 미만으로 제한됩니다.

제 아는 지인도 저번주에 결혼식을 했는데 정말 일주일만 늦었어도 큰일날뻔했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네요.

이 밖에 PC방과 영화관·오락실·학원·독서실·스터디카페 등은 밤 9시 이후 문을 닫아야 하며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은 운영이 아예 금지됩니다.학교도 등교 인원을 3분의 1 이하로 줄여야 합니다. 정말 이렇게 되면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정말 클수밖에는 없는데요. 이같은 다중이용시설들이 한 번이라도 방역 수칙을 위반할 경우 집합금지 처분을 받게 된다.

 

2.5단계를 시행되면 직장 근무에 대한 방역 조치도 강화됩니다. 근무자들이 밀폐된 장소에서 밀집해 일하는 콜센터, 유통물류센터 등에 대해서는 정부가 '고위험 사업장'으로 별도 지정해 강화된 방역수칙 적용을 의무화한다. 이 밖의 기관·기업은 3분의 1 이상을 재택근무하게 하는 등 사내 밀집도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이제 저같은 근로자들은 재택근무가 또 일상화될것 같아요. 저는 사람들이 많이 만나는 직업인데 정말 걱정이네요.

 

스포츠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해야 합니다.KTX와 고속버스 등 항공기를 제외한 교통수단은 수용인원의 50% 이내에서만 예매가 가능하도록 권고됩니다. 국·공립시설 중에서는 체육시설과 경마·경륜·경정·카지노는 운영이 중단되며 이를 제외한 시설에 대해서는 이용 인원이 수용가능 인원의 30%로 제한됩니다. 다만 국립공원이나 휴양림 탐방로 등은 이용인원 제한에서 제외됩니다.

그리고 종교활동의 경우 2.5단계에서는 '비대면'이 원칙이지만, 부득이하게 대면 활동을 해야한다면 20명 이내 인원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2.5단계에서는 실내 전체는 물론 사람 간 2ｍ 이상 거리두기가 유지되지 않는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적발이 될 때마다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한편 서울시는 중앙정부와 별개로 이미 전날부터 오는 18일까지 2주간 밤 9시 이후 서울을 '셧다운'하는 긴급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 조치에 따르면 오후 9시 이후 마트와 백화점·영화관·독서실·PC방·오락실·놀이공원 등 일반관리시설의 운영이 중단된다. 또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의 운행도 30% 감축됩니다.

그리고 코로나백신소식들은 계속 나오고있는데요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프레스 트러스트 오브 인디아(PTI)를 인용해 화이자 인디아가 규제 당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허가를 신청했다고 보도했으며 화이자는 인도에서 코로나19 백신 승인을 요청한 최초의 제약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으며 이달 8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러시아 또한 러시아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를 이번주부터 접종할 예정이라고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직 백신확보에 대한정확한 소식이 없네요. 정말 걱정입니다.

 

정말 이제야말로 철저한 거리두기와 개인위생을 철저히해야되며, 그렇지않으면 미국, 유럽과 같은 감당하지못할 상활이 발행할수도 있습니다. 어쩔수없이 서로가 감수해야될 큰피해를 감당해야되는데 소상공인, 일반직장인, 자영업자들등

모두가 생계수단이 끝나게 된겁니다. 지금은 어느 누구의잘잘못을 '따지지전에 사회가 합심하여 이상황을 잘 이겨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모두가 합심하여 지금 정치권처럼 밥그릇싸움으로 분열되지말고, 서로서로가 양보하면서 위기상황을 잘 극복하기를 바래야할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모두가 힘내시기를 바라니다. 

 

오늘은 지금까지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시행관련한 내용을 포스팅하였습니다.

 

코로나백신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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