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18탄]참치김치버섯덮밥_밥한그릇뚝딱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블로거 뷰티조이입니다.
와 요즘 날씨 완전 초여름날씨인데요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
이럴때 일수록 맛난거 많이 먹고
운동도 열심히해야 면연력이 증가한다고하니
모두 화이팅하세요.
오늘은 참치김치버섯덮밥을
포스팅할려고 합니다.
[요리재료]
1. 참치캔
2. 신김치
3. 양송이버섯
4. 팽이버섯
5. 느타리버섯
6. 양파
7. 대파
8. 당근
9. 청양고추
10. 계란(사진에 빠졌네요)
계란은 나중에 덮밥에 후라이로 올릴겁니다.
[김치양념]
1. 맛간장
2. 설탕
3. 참기름
[육수]
생수2컵
(육수로 하면 더 맛있을것 같아요)
당근은 길게 채를 썰어줍니다.
요즘 당근이 정말 맛이 있어서
자주 먹게 되네요.
양파도 길게 잘라 줍니다.
양송이 벗도 길게 채를 썰어줍니다.
저번 버섯전골에서 남은 모든 버섯들은
냉장고에서 찾아서 요리했어요:)
느타리 버섯은 찌게에 넣어서 먹으면
정말 맛이 있습니다.
그냥 손으로 찢어 주시면 됩니다.
팽이 버섯은 밑둥을 잘라주시고
손으로 찢어주시면 됩니다.
이 팽이 버섯은 우리 아드님이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청양고추도 짤게 잘라 줍니다.
참치의 느낌함을 잡아줄 재료인데요
전 좀더 맵게 하고 싶지만
우리 아드님과 따님이 모두 매운걸 싫어해서
하나만 넣기로 했습니다.
냉장고에서 얼려 놓은 대파도 따로 준비합니다.
모든 재료를 준비를 다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요리를 할께요.
이것도 그냥 초간단 요리이니
모두 쉽게 하실수있습니다.
김치는 좀더 짤게 잘라주시고
설탕 한숟가락과 참기름을 넣고
재워둡니다.
근데 김치가 조금더 익었으면 맛이있을건데
조금 아쉽네요.
먼저 후라이판에 식용유를 넣고
대파를 넣고 파기름을 내줍니다.
얼려놓은 대파라 그냥 기름과 물이 튀는데
싱급했습니다.
모두 얼린 대파를 파기름낼때는
후라이팬뚜겅은 필수인듯합니다.
모든 야채와 버섯을 한번에 넣어 줍니다.
그리고 마늘 한숟가락도 같이 넣어 주고
볶아줍니다.
고소한 야채볶는 냄새가 정말 기가 막히네요.
야채가 어느 정도 익으면
준비한 김치를 넣고 볶아줍니다.
색감을 입힐 고춧가루와 맛에 풍미를 더할
맛간장을 넣고 조립니다.
맛간장이 눌러서 고소한 냄새가 올라오면
전체를 썩어서 볶아줍니다.
어느정도 익히면 물을 넣습니다.
제가 물 넣는 계량을 하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조금 자작할정도로 넣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참치캔을 뜯어서 넣우줍니다.
참치캔에 들어있는 기름은
카놀라유 기름이라 같이 넣고 끊여줍니다.
마늘이 조금부족해서 한숟가락 더 넣었습니다.
맨 마지막에 팽이버섯을 넣습니다.
엄청 많은것 같지만 막상 넣어서
조리면 많이 줄어 듭니다.
국물이 자작하게 끊이고나서
마무리합니다.
후추는 옵션이니 좋아하시면
넣으시면 됩니다.
계란 후라이는 반숙으로
준비를 합니다.
밥한그릇에 예쁘게 플레이탕하고
반숙계란후라이를 올립니다.
그리고 참기름 한스푼과 깨소금을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노란자를 깨뜨려 밥과 비비고
드시면 됩니다.
저도 보고도 엄청 군침이 돌더라구요.
전 자연식이라 먹지 못하지만
우리 아드님, 따님 모두 맛있게 먹네요.
우리 아드님은 계란후라이를 추가로 더
해달라고 해서 더 해줬네요:)
그럼 지금까지 참치김치버섯덮밥을
포스팅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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