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요리14탄]볶음김치참치마요덮밥_한끼 든든한 식사

[집밥요리14탄]볶음김치참치마요덮밥_한끼 든든한 식사

 

 

안녕하세요.

여러분의블로거 뷰티조이입니다.

 

오늘은 한끼 든든한 식사

볶음김치참치마요덮밥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볶음김치참치마요덮밥은

너무 고칼리음식이라 마요네즈는

조절이 필요합니다.

 

 

[요리재료]

1. 김치

2. 참치

3. 대파

4. 계란

5. 양파

6. 애호박

7. 홍고추

8. 당근

9. 새송이버섯

10. 마요네즈

11. 김

 

김은 사진에서 빠졌네요:)

사실 볶음김치는 안넣고 야채만

볶아서 해도 되는데 마요네즈의

양을 줄이기위해서 김치를 볶아서

넣었습니다.

 

 

잘 익은 김치에 설탕을

조금 넣어서 살짝 단맛을 가미했어요.

 

 

애호박은 하나 사두니

참 쓰임이 여기저기 많네요.

대충 채를 썰어 줍니다.

 

 

맛있는 당근도 대충 채를 썰어줍니다.

 

 

 

양파도 대충 채를 썰어 줍니다.

특히 양파의 볶을 때 향이 너무 좋아서

전 개인적으로 양파 정말 좋아합니다.

모든 볶음요리에 양파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느끼함을 잡아 줄 홍고추도

채를 썰어 줍니다.

요즘 홍고추는 의외로 맵더라구요.

마요덮밥에는 느낌함을 조금이라도 

잡아줄 살짝 매운 홍고추가 좋은 것 같아요.

색감도 너무 예쁘구요.

 

 

몸에 좋은 새송이 버섯도

대충 채를 썰어서 준비합니다.

 

 

허리아파가면서 이제 요리재료의

준비가 모두 끝났습니다.

이제 간단한 요리로 마무리하면 됩니다.

 

 

우선 계란은 스크램블로

간단히 준비하면 됩니다.

그냥 막 휙휙 저으면 되니깐

스트레스 받지 않고 만듭니다.

스크램블은 따로 우선 준비합니다.

 

 

그리고 각종 야채와 김치볶을 겁니다.

우선 기본적인 파기름내기 입니다.

대파를 얼려서 그런지 그냥 막 기름이

튀는데 식겁했어요.

조심하세요.:)

 

 

그 다음은 김치를 볶아 줍니다.

아 이 김치 볶는 냄새 정말 끝내주네요.

여기에 그냥 밥만 비벼먹어도 맛있겠어요.

 

 

이제 각종 야채를 귀찮아서

한번에 넣어서 볶았습니다.

ㅎㅎㅎㅎ

 

 

맛간장을 눌러붙게 끊이면서

야채와 볶아 줍니다.

이 냄새가 참 고소하고 맛있거든요.

 

 

마지막으로 통후추를 갈아서

넣어주면 양념은 끝이났니다.

여기에 그냥 밥만 넣고 먹어도 정말

맛있겠어요.

 

 

이제 마지막으로 참치에 마요네즈를

넣고 쉐이크잇쉐이크잇하시고

후추도 조금만 넣어서 썩어 주세요.

 

 

그리고 조미김을 봉지에 넣어서

막 부셔주세요.

너무 가루까지는 필요없으니

적당히 부셔주세요.

 

 

이제 모든 준비된 재료로

볶음김치참치마요덮밥을 본격적으로

만들 차례입니다.

우선 예쁜 접시에 밥을 센터에 넣고

주위를 볶음김치로 둘러줍니다.

 

 

준비한 계란스크램블과 참치마요를

예쁘게 플레이팅합니다.

정말 예쁘네요.

 

 

그리고 고소함을 더할 참기름을

밥에 조금만 뿌려주세요.

참기름이 역시 들어가면 풍미가 

끝내주죠.

 

 

마지막으로 김가루와 마요네즈를 

넣으면 끝납니다.

마요네즈는 최소한으로 넣었습니다.

늦은저녁이라 마요네즈는 너무 부담스럽고

요즘 우리 아드님 살이 너무 올라서 살짝

걱정이 되기도해서 최소한으로 올렸습니다.

 

우리 아드님 정말 맛이 있다고 하네요.

이 맛에 요리를 하는거죠:)

살찌니깐 다 먹지 않아도 된다고 했어요.

반정도 남겼고 내일 아침에 먹겠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볶음김치참치마요덮밥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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