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요리20탄]참치야채죽_영양가높은간편식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블로거 뷰티조이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간단 집밥요리는
참치야채죽입니다.
너무 인스턴트와 밀가루만 좋아하는
우리 아드님과 따님을 위해서
영양가 높은 참치야채죽을 만들었습니다.
집에서 정말 간단히 요리할 수 있는
초간단음식입니다.
[요리재료]
1. 참치
2. 밥한그릇
3. 애호박
4. 당근
5. 표고버섯
6. 양파
7. 다시마
[양념]
1. 참기름
2. 소금
3. 깨소금
4. 김
야채는 냉장고에 남아있는 것중에서
아무것나 넣어셔도 될듯 합니다.
애호박은 짤게 채썰어 줍니다.
애호박은 마트에서 천원정도면 살수있으니
참 좋은 야채재료인것 같아요.
당근도 대출 조그많게 채를 썰어줍니다.
집에 봤더니 자연식한다고
당근이 냉장고에 엄청 많더라구요:)
빨리 먹어야 겠어요.
모든 음식에 거의 들어가는
양파도 대충 채를 썰어줍니다.
영양가 높은 표곡버섯도
채를 썰어줍니다.
확실히 뭉클해서 채 썰기가 힘드네요.
대충 썰어주면 됩니다.
참치는사조 참치인데
안전하게 뚜껑을 딸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채소들 준비가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여기서 다른 야채들도 썩어도 되니
냉장고 털기에 좋은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참채야채죽을 요리합니다.
우선 냄비에 참기름을 듬뿍넣고 가열을 합니다.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하는군요:)
참고로 전 참기름도 못먹는답니다.
자연식에서는 참기름도 가공되어 나온거라
먹으면 안됩니다.
참 이 고소한 참기름 냄새 빨리 낫고
고소한 이 냄새의 맛을 느끼고 싶네요
이제 준비한 모든 야채를
한꺼번에 투하합니다.
알록달록한 야채들이 참 예쁩니다.
쉐이크잇하면서 야채들을 볶아줍니다.
야채가 반정도만 익으면
물을 붓습니다.
물의 양은 조금 넉넉하게 넣어셔도 됩니다.
그리고 불을 중불로 해주세요.
그리고 국물읠 맛을 업그레이드할
다시마를 넣어주세요.
뚜껑을 닫고 육수가 끓을때까지
푹 끓입니다.
물이 끓으면 우선 다시마를 꺼내주세요.
너무 오래 넣어두면 국물맛이 텁텁해 지거든요.
그리고 준비한 밥한공기를
풍덩 넣어주세요.
그냥 밥이라 오랫동안 끓이면 끓일수록
죽처럼 됩니다.
대신 너무 센불에 두면 타니깐 중불에서
저어가면서 끓여주세요.
간은 소금으로 반숟가락 정도 넣고
끊입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짜요.
이따가 참치를 넣을거라 조금 싱겁게 하셔도 됩니다.
영양식이니 너무 짜면 좋지 않아요.
밥이 어느정도 흐물흐물하면 준비한
참치를 넣습니다.
이때 참치의 기름을 빼주시고 참치살코기만
넣어두세요.
우리 아드님 너무 배고프다고 하여
밥이 좀더 죽처럼 되기를 기다리지 못하고
바로 참치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참치를 넣고 조금만 끓이면 됩니다.
너무 끓이면 참치가 죽처럼 되어서
씹히는 맛이 없어서요.
준비한 그릇에 참치야채죽을 담고
깨소금과 김을 넣으면 끝입니다.
그리고 밑반찬으로 두부조림, 깍두기, 오이무침을
함께 플레이팅했습니다.
우리 아드님 정말 배가 고픈지 두그릇이나
먹었습니다.
빨리 쑥쑥 크거라:)
그럼 지금까지 참치야채죽을
포스팅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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