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요리10탄]길거리토스트_이거 정말 간식으로 좋아요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블로거 뷰티조이입니다.
이제 조금씩 날씨가 더워지고 있네요.
모두 건강 잘 지키시기 바래요.
오늘의 집밥요리 10탄은
바로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으로 NO.1이죠.
바로 길거리 토스트 입니다.
특히 우리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길거리 토스트입니다.
이건 냉장고에 있는
잔반 야채들을 비우기에 가장
알맞은 국민간식입니다.
제가 요즘 자연식물식을 하면서
우리애들 간식들을 소홀히 했더니
괜히 미안해서
오랜만에 길거리 토스트 함 만들어봅니다.
참 전 요리 초보라
혹시 보시고 이게 뭐야 하실수도 있으니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세요:)
[음식재료]
1. 옥수수식빵
2. 계란
3. 게맛살
4. 치즈
5. 대파
6. 양송이버섯
7. 당근
8. 상추
9. 양파
10. 양배추
11. 마요네즈
12, 토마토케첩
양파와 양배추는 사진에서 깜빡하고 빠졌네요.
오랜만에 저녁 운동 런닝하고
들어가는 길에 파리바게트에 들러서
옥수수 식빵을 샀어요.
제가 경험해보니 옥수수식빵이
훨씬 풍미(?)가 좋더라구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않고
중불에 식빵을 구우면
정말 맛있게 구워집니다.
특히 옥수수식빵의 굽는 냄새가
정말 일품입니다.
양파는 얇게 채를 썰어 줍니다.
그런데 제가 칼질이 엄망이라
너무 두껍게 썰어졌네요.
양송이 버섯도 길게채를 썰면 됩니다.
생각만큼 잘 안썰어 지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하세요.
나중에는 다 계란반죽에 들어가니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예쁜 색감과 씹히는 맛이 있는
당근도 채를 썰우 주면 됩니다.
당근도 채 썰기가 요리 초보인 저한테는
참 힘네요.
게맛살은 손으로 쭈욱 쭈욱
찢어 주시면 됩니다.
계란반죽의 풍미를 더할
소중한 요리 재료입니다.
양배추도 채를 썰어서 준비를 합니다.
나중에 아삭아삭한 식감이 일품이죠.
그리고 몸에도 좋으니 일석이조입니다.
그리고 파는 고기살때 받았던
파저리인데 냉동고에 얼려두었던 재료인데
오늘에야 사용하네요.
모든 재료들은 그냥 그릇에 넣고
잘 섞어 주면 됩니다.
참 소금과 후추는 취향것 넣으시면 될것 같아요.
그런데 후추는 넣어주세요.
풍미를 올리는데는 후추만한 양념이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한 계란부침을 넣어주고 요리합니다.
정말 맛있겠죠.
요리하면서 올라오는 이 맛있는 냄새에
살짝 흔들렸지만 저는 꾸욱 참았어요.
저는 자연식물식을 함으로
특히 기름은 먹으면 절대 안됩니다.
잘 구원진 토스트에 먼저 마요네즈를
발라줍니다.
몸에 좋지는 않지만 고소한 맛은
빼놓을수없죠.
그리고 길거리토스트의 핵심인
계란부침을 얹습니다.
토마토케찹을 넓게 발라줍니다.
전 개인적으로는 케찹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우리애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치즈 두장을 넉넉하게
얹어줍니다.
요즘 치즈를 잘 먹지 않아서
이렇게 넣어주면 잘 먹더라구요.
그리고 게맛살과 아삭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양배추를 예쁘게 얹어주세요.
그리고 맨 마지막 상추를 얹으면
모든 속이 채워집니다.
정말 속이 풍부하고 영양도 있고
평소에 먹지 않던 야채들도 먹을수있으니
참 좋은 것 같아요.
선물로 받은 플레이팅 도마를
이제야 사용을 하네요.
길거리 토스트를 먹기좋게
길게 잘라서 플레이팅을 했습니다.
ㅋㅋㅋ
근데 저 토마토 플레이팅은 너무 쌩뚱맞네요.
이렇게 만들어주었더니
모두 와 하면서 맛있게 먹더니
최고라고 하네요.
야채 잘 안먹던 애들도
이렇게 주니 정말 맛있게 먹더군요.
나름 뿌듯합니다.
이렇게 잘 먹는데 왜 자주 해주지 않나
후회도 되고 애들한테 자연식한다고
좀 소홀했던 저 자신을 반성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길거리토스트 요리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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