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요리9탄]계란말이와 계란찜

[집밥요리9탄]계란말이와 계란찜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블로거 뷰티조이입니다.

 

오늘은 집밥요리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계란말이와 계란찜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요즘 먹성 좋은 아드님이

저녁만 되면 야식을 찾아서

계란으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요리로 만들었습니다.

몇일전 이마트에서 

계란을 두판이나 사면서

계란이 넘쳐나 계란으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계란말이와 계란찜을 요리했습니다.

요리 준비물

1. 계란

2. 양파

3. 당근

4. 게맛살(리얼랍스터)

5. 대파

6. 치즈

 

간은 소금으로 할 예정입니다.

계란이 우선 너무 싱싱해서

노란자가 영롱한 빛깔을 띄네요.

전부 이마트에서 1등급 계란인데

요즘 계란값이 많이 떨어진 것 같아요.

당근과 양파는 채를 썰어 줍니다.

전 크기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 타입이라

끔지막하게 채를 썰었어요.

그리고 칼질도 그렇게 잘 하지 못해서

대충합니다.:)

게맛살은 대충 야채크기로 채를 썰었어요.

제가 깜빡하고 사진을 못 찍었네요.

그리고 치즈는 계란말이에 넣을려면

미리 비닐을 까서 준비해 둬야 합니다.

그러데 제가 계란말이를 하면서

오랜만에 말이를 하는거라 말이에 집중하면서

그만 계란말이 사이에 넣어야 되는데

그만 타이밍을 놓쳐서 나중에 그냥 위에 얹어버렸어요:)

우선 계란말이를 위해서 모든 재료를

썩어서 쉐이킷해주면 됩니다.

소금간을 조금하고 대충 숟가락으로 저으면 됩니다.

불을 약불로 줄이고 가장자리가

어느 정도 있으면 주걱으로 말기 시작합니다.

 

천천히 한번씩 말면서 살짝 눌러주어

내부가 익도록 조금 시간을 주면서 익히면서 맙니다.

오랜만에 계란말이라 중간이 조금 터졌네요:)

그리고 고소한 계란말이 냄새에 침이 꼴깍넘어가네요.

완성이 되었는데 치즈가 겉에 묻혀져 있네요.

치즈 타이밍을 놓치면서 폭망한듯 했지만

그래도 모양은 나름 잡혀져있습니다.

실패지만 오랜만에 한 음식치곤 선방했네요.

그리고 계란찜은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계란말이 재료 베이스로 똑같이 넣어서

쉐이키잇해주면 됩니다.

전 너무 마른 계란찜보다 살짝 국물이

있는 계란찜이 좋아서 물을 조금더 

넣어 줍니다.

약 5분 정도 돌리고 

내부에 익음 정도를 체크하고

혹시 내부까지 잘 익지 않았다면

다시 한번 더 저어서 섞어주고

약 3분정도 더 돌리면 됩니다.

간은 심심하게 했지만

야채와 계란의 조화는 역시

배신하지 않네요.

전 먹지 못하지만 우리 아드님이

정말 맛있다고 하네요.

요즘 클라고 그러는지 엄청 먹네요:)

전에는 잘 안먹어서 걱정이였지만

지금은 늦은시간에 너무 먹어서 걱정이긴하지만

그래도 지금 한참 클 나이라 많이 먹고

키가 쭈욱 컸으면 좋겠네요.

 

그럼 지금까지 계란말이와 계란찜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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