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요리 12탄] 오므라이스_행복한 집밥요리

[집밥요리 12탄] 오므라이스_행복한 집밥요리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블로거 뷰티조이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 아침입니다.

오랜만에 토요일 아침 준비를 하네요:)

오늘 준비할 요리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오므라이스 입니다.

[요리재료]

1. 계란(헉 사진에 빠져있네요)

2. 로스팜

3. 양파

4. 애호박

5. 새송이버섯

6. 대파

7. 양배추

8. 게맛살

9. 홍고추

10. 당근(이거도 사진에 빠져있네요)

 

추가로 더 넣고 싶은 야채 있으면

더 넣으셔도 됩니다.

이 요리 또한 냉장고 잔반 처리에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오므라이스 소스는

케찹베이스에 간장, 물, 설탕을 넣으면 됩니다.

그런데 제가 물을 너무 많이 넣어서

실패했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양파는 어느 음식에 든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채를 대출 썰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냉장고 한켠에 방치되었던

애호박도 채를 대출 썰어주었습니다.

애호박 안이 노랗게 익었네요:)

기본 파기름의 베이스인

대파도 냉동실에서 꺼내 준비했어요.

야채 중 단맛과 수분이 풍부한

양배추도 대출 채를 썰어서 준비했습니다.

요즘 자연식물식에 빠지지 않고

먹고 있는 양배추 입니다.

색감도 있고 볶으면 영양과 맛도 있는

당근을 채를 썰었습니다.

그냥 당근을 주면 절대로 먹지 않지만

이렇게 볶아서 볶음용으로는

별 거리감 없이 애들도 잘 먹습니다.

몸에 좋은 새송이는 

하나를 전체 채를 썰면 너무 많은거 같아서

반만 채를 썰어서 준비했습니다.

홍고추는 살짝 매운맛도 가미하고

색감도 예뻐서 채를 썰어서 준했습니다.

영양가 풍부한 게맛살도

채를 썰어서 준비했습니다.

은근히 게맛살을 넣으면 볶음요리에

풍미가 더해 지는 것 같습니다.

스팸보다 사실 일반 햄이 더 좋은데

집에 선물로 받은 스팸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볶음요리시에 항상 사용합니다.

이렇게 채를 썰어서 준비했습니다.

사실 요리시간보다 재료 준비시간이

훨씬 많이 걸리네요.

이제 본격저인 요리 시간이네요.

먼저 가장 기본인 파기름타임입니다.

노릿노릿할때까지 파기름을 냅니다.

그 다음 스팸햄을 넣어서

볶습니다.

스팸에서 나오는 기름과 합체된

파기름 냄새개 정말 일품입니다.

노릿노릿할때까지 볶아주세요.

당근, 애호박, 양파를 한번에 넣어주었습니다.

알록달록한 색감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허리아파가면서 요리재료 준비한 보람이 있네요.

마지막으로

홍고추, 양배추, 게맛살을 같이 넣어서

예쁘게 볶아주면 우선 볶음재료는 완성입니다.

풍미를 더할 후추는 넣고

쉐이키잇퀘이킷 해주었습니다.

밥을 넣고 볶아줍니다.

참 제가 깜빡하고 맛간장을 넣는 사진을

깜빡했습니다.

이놈의 정신..

제일 중요한 계란지단요리인데

전 회오리로 하고 싶었지만 스킬부족으로실패하고

그냥 계란지단으로 만들어서 볶은밥위에 올렸습니다.

 

 

토마토 케찹은 별도로 넣지는 않고

실패한 소스는 개인 취향것 넣고 먹었습니다.

물론 전 먹지 못하지만 우리 식구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아침부터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그리고 음료는 우리가 직접 담근

오미자차 입니다.

나름 시원하게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초보요리사의

오므라이스 포스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 19 집밥3탄, 지상 최상의 조합 오리로스구이, 홍합탕, 계란장

 

오늘도 집밥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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