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블로거 뷰티조이입니다.
오늘은 마스크 5부제가 처음 실시되는 날이네요.
어떻게 모두 마스크 획득 성공하셨나요?
성공하신분들은 축하드리고
혹시 실패하신분들은 주말에 다시 한번더
도전할 수 있으니 너무 실망치마세요.
오늘은 집밥3탄 입니다.
어제 주말에 집밥 요리로
1. 오리로스구이
2. 홍합탕
3. 계란장
입니다.
오늘 집밥 3탄 한상 차림 입니다.
참 한상차림의 전단지 들은 제가 장보면서
한뭉테기 가지고 온 겁니다.
고기 고워먹을때나 기름뛰는 요리를 먹을때
유용하게 쓰이니 이점 참조하세요.
나중에 치울때 참 편해요
자이글로 오리로스구이를 구웠습니다.
한때 엄청 인기를 끌어서 저희도 급구매하고
한참 고기를 구워먹다가
고이 창고에 모셔뒀다가
오랜만에 꺼냈네요.
자이글 관심있으시면 위 URL클릭^^
오랜만에 작동이지만 다행히 작동이 잘 되더라구요.
기름에 쫙 빠진 오리로스구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쌈에 싸서 먹는 오리로그구이
아이들도 잘먹고 몸에도 좋으니 많이 먹었어요.
홍합탕
캬
술도 못먹으면서 국물은 술을 부르는 듯 합니다.
홍합 속살를 쏙쏙 빼서 먹는 그맛 정말 끝내 줍니다.
그리고 이틀전에 만들어 놓은 일명 이정현계란장입니다.
계란만 쏙 빼서 맛간장에 넣어서
하루동안 냉장고에 숙성시키면 끝
정말 간단합니다.
오늘의 밥은 달래밥입니다.
정말 향긋한 달래밥에 계란장을 얹어서 먹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쓱싹쓱싹 비벼서 먹는데
왜 이정현 계란장이 유명한지 알겠더라구요.
집에서 한번 만들어봐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소고기미역국입니다.
사실 이 미역국만 있어도 밥 한그릇은 쉽게 클리어 합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미역국, 콩나물국 킬러 였거든요.
그리고 추가로 슬라이스로스구이 완변하게 먹었습니다.
량이 많겠다고 생각했지만
이건 기우 였습니다.
엄청 빠른 젓가락 신공으로
순식간에 없어졌어요.
정말 우리 가족 대단합니다.
이렇게 오늘의 집밥 3탄 이였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아직 외식은 부담스러우니
집에서 가족들과 집밥 한번 맛있게 먹어보면 어떨까요?
그럼 지금까지 집밥 3탄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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