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시작_구피, 체리새우, 달팽이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블로거 뷰티조이입니다.
요즘 우리 아드님이
구피키우는 재미에 푹빠져있네요.
이모네에서 구피 몇마리 준걸 가지고
키우더니 더 욕심이 나는지
어항하고 구피를 사달라고
애원을 해서 어쩔수없이 사줬습니다.
물론 조건은 열심히 공부한다는 조건이라는
단서를 달았습니다.:)
40자 유리어항에 유목, 여과기, LED등, 수초가 셋팅되어 있는
것을 구매했습니다.
구피들은 10마리 주문했는데 12마리를
보내주셨네요.
그리고 암컷은 모두 다 임신한것으로 주문했더니
전부다 배가 불룩한 임신한 암컷구피로 보내주셨습니다.
우리 아드님 신났습니다.
그리고 어항을 살때 체리새우도 7마리 그냥주셨습니다.
체리새우들은 음식찌꺼기, 고기사체 등을
싹다 없에준다고 하니 좋은것같아요.
신기하게 탈피를 하기도 하더라구요.
헤엄치는 모습도 너무 귀엽네요.
그리고 오자마자 새끼를 낳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부화통도 구매해서 설치했습니다.
아시겠지만 구피들은 자기새끼들을
그냥 먹습니다.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것을 먹이로 생각한다고
하더라구요.
우선 살아남은 녀석들을 부화통에 넣어두었습니다.
다행히 우선 어항에 구피새끼들을 낳아도
수초와 유목들이 있어서 숨을데가 있으니
제법 살아남기는 합니다.
그리고 여과기는 고급여와기라고 하는데
잔고장없이 잘 사용했으면 좋겠네요.
물살도 조절이 가능하니 좋은것 같아요.
달팽이도 있는데 이놈은 잘 보이지 않네요.
우선 달팽이는 번식력이 정말 대단하다고하여
수초를 초토화시킨다고 하는데 어떻게 할까
고민이되기는 하지만 우선은 같이키우다고
결정하기고 했습니다.
그래도 집안에 생물이 있으니 나름 괜찮은것 같기는 합니다.
우리 아드님이 자기가 환수도 하고 새끼먹이도 주겠다고하니
함 믿어보고 맡기겠습니다.
저도 몇년에 구피물생활하다가 어항 청소가
너무 힘들고 환수도 힘들어서 그만했는데
이게 또 제일이 아니길 바래야겠죠:)
그럼 오늘은 새롭게 시작하는
물생활포스팅이였고 앞으로
구피새끼들이 자라나는 과정도 포스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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