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집밥27탄, 집밥메뉴 돼지수육홍어삼합 정말 맛있네요.
ft돼지수육보쌈삶는법
안녀하세요
여러분의 블로거 뷰티조이입니다.
이제 천명이 넘는 코로나확진자로
이제 식당에서의 외식은 엄두도 못냅니다.
오늘만 무려 1030명의 확진자로 이제 곧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진입도 다가왔다는
소식들이 계속 나오네요.
우리나라가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지 처음으로
일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면서
사회는 더욱더 얼어붙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집밥요리를
했습니다.
돼고고기는 코스트코에서
미리 사뒀어요.
그냥 삼겹살을 통으로
사가지고 왔어요.
역시 코스트코 고기가
정말 상태가 좋어라구요.
그런데 칼이 잘 안드는건지 아니면
제가 잘 못자르는건지
엄청 써는데 고생했어요.
고기를 삶은때 물은 전혀넣지않고
처음에는 소주를 넣었어요.
육질도 부드러워지고 잡내도
잡아준다고했어 처음으로
시도했어요.
물론 마늘도 넣었구요.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졸아 들어서 금방 소주가 날라가서
살짝 밑에부분은 탔어요
다행히 냄새로 빨리 캐치하고 물을 넣고
다시 끓였어요.
그런데 살짝 타서 그런지
훨씬 더 맛있는냄새가 나더라구요.
수육이 완성이 되었네요.
그런데 너무 많이 삶아서
부스러지는 문제가.....
그래도 오랜만에 집에서 하는
돼지수육이라 이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네요.
역시 수육은 비게도 같이 있는게
훨씬 모양도 예쁘고 좋은 것 같아요
삭힌 홍어도 코스트코에서 사왔어요.
전 아직 자연식물식과 일반식을
함께하고 있는중이라
최대한 익히지 않는 고기는 먹지
않을려고 해서 홍어는 먹지 않았어요.
와 이런 냄새가 장난이 아니네요.
온방안에 홍어삭힌 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전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는 않지만
다른 식구들이 먹고 싶다며 잔뜩 기다하고 있어요
우선 상차림을 예쁘게 셋팅을 했습니다.
홍어, 돼지수육, 김, 야채쌈, 마늘, 오이고추
그리고 양념들입니다.
수육 냄새가 정말 기가 막히네요.
우선은 메인인 홍어를 접시에 담았어요.
아 이 냄새..
옛날에 먹을때는 항상
삼겹살과 함께 삼합으로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거 먹으면 정말 코가 뻥뚫리는 기분이죠.
그리고 접시에 담은 수육입니다.
그냥 예쁘게 플레이팅 필요없고
그냥 막썰어서 담았어요.
ㅎㅎㅎㅎ
그래도 비주얼 끝내주죠~~
야채쌈에 먹어도 맛있는데
희한하게 김에 싸서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참 그리고 양념장은
새우젓에 마늘, 파, 고추가루를
넣어서 만들었어요.
이게 정말 예술입니다.
밥반찬으로도 완전 맛있어요.
오늘도 너무 맛있게
돼지수육 홍어삼합을 맛있게
먹었어요.
와 정말 모두배가 고파서
전투적으로 클리어했네요.
다음에는 삼겹살홍어삼합으로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그럼 오늘은 코로나집반
돼지수육홍어삼합을 포스팅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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