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갤럭시버즈프로 출시 임박, 가격은 20만원 초반 그런데 컬러가파격적이네요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블로거 뷰티조이입니다.

갤럭시버즈프로 예상이미지

오늘 소개할 소식은 차세대 갤럭시버즈프로 출시에 관한 소식입니다.

삼성전자가 내년 초 선보일 신제품 '갤럭시S21'과 함께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무선이어폰인 '갤럭시버즈 프로'가 배터리 용량이 커지고 방수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특정소출력 무선기기 ‘SMR-190’(모델명)이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적합인증을 통과하며 기존 오픈형에서 에어팟프로처럼 귀에 넣는 인이어 타입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인이어타입이 훨씬 더 안정적으로 소리를 전달하는 것 같아요.

이건 정말 잘 변경한것 같아요.
이에 따라 가격도 전작보다 소폭 상승할 전망이다. 전작인 갤럭시버즈라이브는 170달러, 국내에서는 14%할인된 16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14일(현지시간) IT매체인 폰아레나는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자료를 인용, 갤럭시버즈 프로의 배터리 사양이 케이스는 500밀리암페아(mAh), 이어버드는 한 쪽당 600mAh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전작보다 배터리 용량이 향상된 것으로 전작인 갤럭시버즈 라이브는 케이스의 배터리 용량이 472mAh, 이어버드는 한 쪽당 60mAh였다. 배터리 용량이 늘어나면서 훨씬더 제약없이 사용이 가능하니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이에 따라 갤럭시버즈 프로는 이어버드만 사용할 경우 액티브노이즈캔슬링(ANC) 기능을 활성화한 상태로 6시간, 케이스와 함께 사용할 경우 22시간 지속될 수 있다고 폰아레나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노이즈 캔슬링은 주변 소음을 억제하는 기술로서 이 기술이 적용된 이어폰은 귀에 거슬리는 외부 소음없이

음악을 감상할수가 있스며, 지하나 버스에서도 생활소음이 차단된상태로 안정적으로 음악을제대로 감상할수가있습니다.

또한 이제 무선이어폰의 필수기능이 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향상되고 IP68등급의 방수·방진기능도 새롭게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땀을 흘리는 운동 시에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IP68 등급은 1.5m 수심에 서 30분간 견딜 수 있으며 이는 생활방수 수준인 IPX2 등급이었던 갤럭시버즈 라이브보다 훨씬 개선될 전망입니다.

주요기능으로는 ■블루투스 5.1 ■터치 컨트롤 ■USB-C타입 충전 ■무선 충전 등을 지원하며 색상은 ■블랙 ■실버

■바이올렛 총 3가지로 출시됩니다. 지난 7월에도 진한 보랏빛 갤럭시 스마트폰과 무선이어폰을 선보였으며, 방탄소년단(BTS) 팬클럽 아미(ARMY)를 상징하는 보라색을 전면에 내세운 ‘갤럭시S20 BTS 에디션’과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 플러스’를 함께 출시하며 엄청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리고 갤럭시버즈프로에도 똑깥이 바이얼렛 칼라가 들어가게 되었네요.

갤럭시버즈 프로의 이어폰은 둥근 조약돌 디자인, 케이스는 갤럭시버즈 라이브와 동일한 둥근 정사각형 형태입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소음차단) 기능을 탑재하지만 인이어 디자인인만큼 오픈형이었던 라이브 모델보다 소음차단 기능이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갤럭시버즈 프로는 다음달 14일 개최되는 갤럭시S21 언팩에서 함께 공개되고 사전구매자 대상 사은품으로 지급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언제 사전구매가 가능하게 될지 정말 기다려지네요.

지금은 갤럭시버즈라이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름 괜찮은데 살짝 아쉬운 노이즈캔슬링 기능땜에 후작인 갤럭시버즈프로는 과연 얼마나 노이즈캔슬링기능이 향상되었는지도 경험하고 싶네용

 

그럼 오늘은 갤럭시버즈프로의 출시에 관한 소식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디어 갤럭시S21(S30)내년 1월 공개출시예정, 디자인이 이렇게 바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