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여행]경주_버드파크

경주는 제 고향입니다.

옛날에는 수학 여행하면 무조건 경주가 제일 코스였는데

지금은 거의 해외 또는 제주도로 간다고 합니다.

세월의 무상(?)함을 느낌니다.

 

 

가끔 우리 천사들과 갔었던 제주 버드파크

우리 천사들이 정말 좋아하는 곳입니다.

특히 동물을 정말 좋아하는 우리 천사들은 그때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가 봅니다.

 

 

경주 버드파크

우선 입구를 통해 들어가면 여기저기 새소리들로 가득 찹니다.

여기 노란색 앵무새들은 저렇게 사람들은 겁내하지않고 사람들 머리위에서 가만히 있기도 하고

머리에 비듬(?)이 많으면 새들이 쪼사 먹기도(?)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살짝 겁나고 놀랐지만 애들 앞에서 아빠인지라 아무렇지 않게 행동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주위를 계속 경계하죠.

그리고 여기는 각종 새 뿐만 아니라 사진처럼 뱀, 구렁이도 있습니다.

일정한 시간에 이렇게 만지고 어깨위에 두를 수 있는 체험을 하는데 우리 천사들이 저렇게 겁도 없이 합니다.

뒤에 줄 서 있던 어른들이 모두 깝 놀라고, 저도 놀라도, 며느리(?)도 놀랍니다.

하여튼 우리 천사들 대단 합니다.

전 그냥 옆에서 사진만 찍는데도 소름이 돋습니다.

그리고 2층에는 저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 첫째 짱구의 알 품기 어떠신가요? ㅎㅎㅎ

우리 공주님은 천사의 날개가 참 예쁩니다.

버드파크 경주

 

버드파크 경주

 

경주 버드파크

 

이상 경주 버드파크에서의 가족 나들이의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