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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주 여행] 경주 월드

by 맛집여행 뷰티 조이 2020.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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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명정을 맞아서 경주 월드로 고고!!

 

오늘 비록 날씨가 흐렸지만 우리 천사들이 워낙 가고 싶어해서 할아버지와 같이 갔습니다.

 

 

 

 

♡  경주월드

 

 

♡   주소: 경북 경주시 보문로 544

 

♡   연락처:  054-745-7711

 

♡   이용시간: 10:00 ~ 18:00 (다른 놀이시설보다 일찍 마치니 사전 계획 잘하세요:))

 

♡  입장권 대인(대학생이상): 29,000원

     입장권 청소년(14세~19세): 20,000원

     입장권 소인(36개월~13세): 17,000원

     자유이용권 대인(대학생이상): 47,000원

     자유이용권 청소년(14세~19세): 20,000원

 

♡  자유이용권 + 스노우파크(눈썰매)

 

 

경주월드 정문

 

들어갈때 사진 찍어야 하는데 3시에 갑자기 결정되면서 허겁지겁 시간이 없다고 빨리 들어가느라 나올때 사진이라 주위

 

가 조금 어더워요:)

 

참 매표소에서 할인카드 관련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홈페이지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는 3대 가족(할아버지, 나, 천사들)이라 별도로 할인과 아버지의 연세가 65세 이상이라 반값으로 들어갔습니다.

 

 

오늘 날씨가 조금 흐려서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주차장에는 차들이 많았습니다.

 

주차장은 별도로 체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주변 보문단지 주차할 때가 없으면 주차해도 될 것 같아요.

 

 

경주 월드 전체 가이드 맵입니다.

 

참고하세요:)

 

 

날씨는 흐렸지만 비는 다행히 오지 않아서 빨리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서 움직였습니다.

 

먼저 우리 천사들이 가장 타고 싶어했던 파에톤으로 뛰어서 갔습니다.

 

남은 시간은 대략 3시간인데 우리 천사들이 마음에 급해서 막 뛰어서 갔어요.

 

그리고 서울에서는 롯데월드에서 인기 기구 한번 탈려면 30~40분을 기다려야 하니 더더욱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참고로 파에톤은 X구역에 있으니 참조하세요:)

 

 

지금 파에톤 타기전 우리 천사들 대기 모습입니다.

 

 

파에톤 들어가는 입구 사진 입니다.

 

 

 

 각종 주의 사항이 있으니 잘 읽어보시면 되는데 총 소요 시간이 약 3분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신장 145cm이상이어야 하니 우리 꼬맹이들 키도 사전에 잘 체크 하셔야 합니다.

 

다행히 앞에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금방 탈수가 있었습니다.

 

    

 

우리 천사들이 정말 타고 나와서 정말 재미있다고 하면서 마치 중력을 이기고 공중에 붕 떠있는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다음 코스는 드래곤으로 향했습니다. 

 

특히 나 혼자자 산다에서 나와서 더욱 인기있는 드래곤타러 고고합니다.

 

사실 조금 찾느라 고생 했습니다. 

 

아직도 우리 천사들은 다 못 탈까봐 그냥 뛰어가서 저질 체력인 나 힘들었어요:)

 

 

 

 

드래곤 타는 곳의 정문 사진 입니다.

 

 

역시 드래곤의 상장인 용 조각상이 떡하니 있습니다.

 

조금 실감나게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드래곤 기구 타고 끝나면 나오는 곳에 저렇게 커피와 잠깐 쉴 수 있는 곳이 있으니 참고하시고 저도 이곳에서 쉬었어요

 

사실 저희 부부는 이런 놀이기구를 타면 기절이라 못타요:)

 

 

우리 천사들 들어가기전 사진 입니다.

 

경주 놀이이구 드래곤

 

그냥 하늘에 떠 있는 것만 봐도 아찔 합니다.

 

경주 놀이이구 드래곤

 

그리고 특히 수직으로 떨어질때 그 속도가 어마어마 합니다.

 

보는 나는 그냥 아찔합니다.

 

경주 놀이이구 드래곤

 

 

우리 천사들이 타고 나오는데 역시 이게 최고라고 합니다.

 

정말 재미있다고 3번이나 탔다는:)

 

저는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 어떻게 탈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을 찍기 위한 포토존(다리)에서 보는데 와 보는것도 아찔합니다.

 

우리 천사들 정말 대단합니다.

 

타고 나오와서는 우리 천사들이 그냥 어지럽다고 합니다.:)

 

 

 

그리고 간단히 바이킹은 탔는데 우리 천사들이 처음부터 워낙 샌걸타서 그런지 전부 이건 재미없다고 하더라구요:)

그 다음으로 탄 놀이기구는 토네이도 입니다.

 

이것도 약간은 스릴이 있는 것 같고 우리 천사들도 재밌어 하는데 그렇게 인기는 없었습니다.

 

 

경주 놀이기구 크라크
경주 놀이기구 크라크

 

 그리고 크라크가 화룡정점인데 혹시 너무 무리하는 것 아닌가 해서 이건 우리가 만류(?)했습니다.:)

 

사실 늦게 들어왔지만 롯데월드나 에버랜드 경우는 인기기구들은 최소 30분이상 기다려야 하는데 여기는 거의 기다리지

 

않고 프리패스하니 우리 천사들이 정말 신나하고 그 신나하는 모습을보니 저희들도 나름 뿌듯했습니다.

 

 

 

나갈때 스피드라는 K-POP 커버댄스를 상설 극장에서 하는데 아주 신나게 멋지게 합니다.

 

나름 볼만 합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손들고 호응하면 선물도 줘요:)

 

 

 

어둑해지니 조명이 들어오니 더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포토존도 있는데 너무 배고프고 힘들어서 빨리 나갈려고 그냥 패스 합니다.

 

 

나무에 LED 전구들이 각양각색의 빛깔로 나름 멋있고 예쁩니다.

 

 

들어갈때 손목에 입장표식을 해주니 참고하세요:)

 

오늘 이렇게 우리 천사들이 그렇게 그리고 그리던 경주월드를 포스팅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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