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파티]아드님 집에서 생일파티한상차림_코스트코 음식 역시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의블로거 뷰티조이입니다.
오늘은 아드님생일파티를 집에서 했습니다.
사실 생일은 7월17일 제헌절인데
중3 기말고사로 고등학교 진학과 직결되어
공부에 매진(?)하느라 시험후에 온가족이 모여서 하기로하며
이제서야 생일파티를 합니다.
다행히 기말고사 성적도 노력한만큼 잘 나왔어
정말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생일파티를 했습니다.
저번 6월달의 따님 생일처럼 역시나 오늘도
오전일찍 코스트코에서 장을 보고 코스트코음식으로
상차림을 했습니다.
생일파티에서 제일 중요한 케익은
투썸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그런데 케익 가격이 3만원이라
가격이 ㅎㄷㄷ 합니다.
그래도 우리 아드님이 투썸 초콜렛케익을 너무나 좋아하고
시험기간 너무 고생해서 한번 질럿습니다.
먼저 음식을 먹기전 케익에 불을 붙이고
생일축하 노래와 케익촛불끄기로 시작했습니다.
우리 아드님 공부하느라 힘들었는지 한번에 촛불을
다 못껏네요..ㅎㅎㅎㅎ
전 개인적으로 코스트코에서 의외로 맛있는것은
스시입니다.
연어, 광어, 조개, 새우, 간장 새우등 정말 담백하고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즈가 엄청난 코스트코 피자입니다.
이것도 의외로 맛이 있어요.
그런데 따끈할때 먹는게 훨씬 맛이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스트코 립입니다.
이것도 은근히 달짝한게 맛이 있는것 같아요.
참고로 전 자연식물이라 먹지는 못하지만
우리 아드님이 정말 맛이 있다고 하네요.
그다음 연어 롤입니다.
연어롤과 치즈와 상추가 어우러져 정말 담백하니
맛이 있습니다.
이건 저도 반쪽만 먹었는데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냄새도 나지 않고 입안에서 연어가 녹습니다.
ㅎㅎㅎㅎ
더 먹고 싶지만 정말 엄청 자제하면서 절제했습니다.
치즈마늘빵인데 정말 고소한 냄새가
방안을 진동합니다.
이것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우리 따님이 고소하고 담백하게 맛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비스켓과 각종 빵들...
저도 침만 꼴깍꼴깍 삼켯어요
저같은 건선이 있는사람들은 단백질보다
밀가루 음식들이 훨씬더 않좋은 것 같아요.
이건 모두 우리 아이들의 간식입니다.
선물 증정시간을 가지고 페라리 향수를 선물 받았네요.
향이 정말 진하고 남자의 향기가 납니다.^^
그리고 이종 사촌동생들이 준비한 각종 선물까지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아들아 건강하고 씩씩하게 행복하게 자라다오.
사랑한다. 아들♡♡♡♡
그럼 오늘은 우리 아드님의 16번째 생일잔치상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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