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갈매]갈매구릉산자락길[핫플레이스]

[구리갈매]갈매구릉산자락길[핫플레이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블로거 뷰티조이입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산책을 가기로 했습니다.

 

오늘 산책포인트는

 

갈매구릉산자락길

 

입니다.

 

그럼 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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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 구릉산 지름길

 

갈매 구릉산에 새로운 자락길이라는 이름으로

작년말부터 공사를 하고 있는데

오늘 날씨가 너무좋아서 

산행을 가리고 했습니다.

가는 길에 라미라는 카페가 있는데

조용하고 내부가 예쁜 카페입니다.

다음에 꼭 포스팅 할께요.

바로 근처에 단이네 농장이라는

과일가계가 있습니다.

가끔 과일을 사먹을때 여기서 사먹는데

여기 과일이 정말 맛있어요.

갈매구릉산 자락길은

복권기금인 산림청의 녹색자금으로

조성된 길이라고 합니다.

이제 공사를 마무리 하는 단계인 듯 합니다.

이제 산수유꽃과 벗꽃들이

만개는 아니지만 조금씩

꽃망울을 터트리면서

알록달록 너무 예쁩니다.

혼단풍 나무는 이제 막 심어서 가지가 앙상한데

잘 자라서 멋진 단풍 기대합니다.

그리고 산수유꽃들은 지금 막 만개를하고 있어

너무 예뻐요.

개수대가 새로 설치되고 있네요.

그리고 주변에 아직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늘도 너무 예쁘고

주변에 꽃들과 나무들이 어우러져

정말 예쁩니다.

딱따구리가 여기저기 나무위를 오르는 

모습을 우연치않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생각보다 작은 딱따구리

우리 애들도 신기해하며 한참을 봤어요.

이런게 정말 자연교육이죠~~

산에 나무데크길을 만들어서

산 주변을 보면서 참 편하게 걸을수가 있어요.

여름에 김밥과 다과 준비해서

피크닉 꼭 와야 될 것 같아요.

주변에 쉼터도 많이 있어서

우리애들이랑 꼭 한번 와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사람들이 없는데

이제 조금씩 알려지면 

사람들이 많이 오겠죠.

 

이 한가로움을 지금 이순간

즐기자라고 생각하고

마음껏 걸어보았습니다.

나무들이 전부 앙상하니 가지들만 있는데

희한하게

저기 나무들만

잎새들이 초록색 물결로

저희들을 반깁니다.

초록색 나뭇잎사이로 햇볕들이

들어오는데 정말 예쁩니다.

 

오늘 제대로 힐링되네요.

역시 사람들은 자연을 떠나사 살수 없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희디흰 목련 꽃도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어떻게 이렇게 새하얀 꽃들이

피어나는지 정말 자연의 신비의

대단한 것 같아요.

놀이들을 할 수 있는

나무놀이시설들이 설치되어 있으니

이제 완공되면 우리애들이랑 게임도 

해야겠어요.

유난히 벗꽃나무 하나가 눈에 띕니다.

하나만 저렇게 벗꽃나무가 피어있어도

나름 운치있고 예쁩니다.

산행을 마치고 내려가면서 멀리서 갈매구릉산자락길을

한컷 찍었어요.

멀리서 보니 더 예쁜것 같아요.

앞에 밭은 텃밭으로 아마 운영되는 것 같습니다.

맞은편 산마루 공원도 한컷

공원이 집근천에 있으니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하고 참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갈매구릉산자락길 포스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