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새벽 배송은 환경과 소비자를 생각한다.

SSG 새벽 배송은 환경과 소비자를 생각한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불로거 뷰티조이입니다.

 

오늘은 주말 정말 기분이 좋아요.

또 오랜만에 청정한 날씨로 

미세먼지가 없다는 예보라

오늘은 근처 산행좀 할려고 합니다.

 

지금 포스팅할 내용은 

 

SSG새벽배송

 

입니다.

 

새벽배송하면

대부분이 쿠팡새벽배송, 마켓컬리새벽배송으로

알고 계시죠.

 

ㅎㅎㅎ

 

요즘 SSG새벽배송이 편리하다는 소문을 듣고

한번 시도해봤습니다.

 

그럼 Let's go.

---

SSG새벽배송은 

알비백이라는 보냉가방에

넣어서 새벽 배달이 됩니다.

 

정말 가장 좋은 점은

새벽배송이면서

종이박스에 넣지 않아서

나중에 박스 재활용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SSG 새벽배송 전용앱이 3월에 출시되면서

더욱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SSG새벽배송

검색하시고 앱 설치하면 간단히

새벽배송을 주문하실수가 있습니다.

우선 새벽배송 가능한 지역을 확인해고

주문해야 되는데

아직 서울과 경기일부만 새벽배송이

되는듯 합니다.

그리고 제품에 새벽배송 스티커 확인을

하고 주문합니다.

받을려는 날짜선택을 하면 주문끝.

참 쉽죠잉.

SSG의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재사용 가능한 보냉가방입니다.

첫 주문시에 무료로 주며

다음 배송을 시킬때

문앞에 내놓으면 수거해 갑니다..

 

친환경을 지향하는 새벽배송이라

버려야할 종일 박스도 없고

신선식품을 위한 아이스팩도

물로만 채워져 있어 버릴때도

안에 얼음만 버리고 종이포장재는

종이로 버리면 되며

일반 상온식품은 종이봉투에 담아서

온다고 하니 참 좋은 것 같아요.

어제 주문하고 오늘 받은 SSG새벽배송

계란은 알비백에 들어있지않고

위에 엊어서 왔습니다.

생각보다 크서 깜 놀랬습니다.

모양이 예뻐서 피크닉 갈때

사용해도 될 듯요.

이름이 알비백(I'll be bag)

ㅎㅎㅎ

너무 재치있게 이름을 지었네요.

발음나는 그데로 하면

다른 뜻으로 나는 돌아올것이다

라는 뜻도 있네요.

 

SSG새벽배송을 주문하고

현관앞에 내놓으면

다시 회수해하고

새로운 알비배이 오는 시스템입니다.

BY 6AM FRESH MORNING

전날 12시전에 주문하면

그 다음날 새벽6시까지 배달됩니다.

그리고 가방이 예쁘다고 다른 사람이

가져가지 말라고 하는 경고 문구도 있네요.

 

위 내용에 대해서 다시 말씀드리면

외국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신기해하는것중에 하나가

택배를 문앞에 놓고 가는 문화에

많은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른 누군가가 훔쳐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이건 정말 믿을수가 없다고 합니다.

정말 선진 문화라고 할까요.

나름 이런것에 자긍심도 느끼기도 합니다.

정말 알비백에 꽉 채워서 왔습니다.

생가보다 엄청 많이 들어갑니다.

계란은 깨지기 쉬우므로 그냥 알비백과 따로 왔습니다.

그리고 계란은 기존 계란판과 다르게

깊이가 있어서 외부충격에 쉽게 깨지지

않는 슈퍼계란판입니다.

ㅎㅎㅎ

대파도 주문했는데

대파가 살짝 상태가 좋지 않아

마음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중간에 부직포로 막이 있고

아래에 다른 주문한 식품들이 있습니다.

안동식 찜닭과 비빔쫄면

저희가 닭과 쫄면을 워낙 좋아해서

주문해 봤어요.

오늘 저녁은 안동식찜닭을 먹을려고 합니다.

ㅎㅎㅎㅎ

정말 맛있을것 같아요.

고소한 두부를 주문했는데

하나도 상하지 않고 왔네요.

된장찌게도 좋아해서 찌게에 넣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겠죠.

친환경 아이스팩인데

물만 담아 얼린것이라

종이를 찢어서 얼음만 버리면 됩니다.

정말 환경을 생각하는 아이스팩이네요.

그리고 맨아래 마지막 비닐봉지입니다.

사재기 아닙니다.

식구들이 워낙 많아서

저렇게 많아사도 금방 다 먹어요.

치즈치킨까스와 숯불데리야끼닭꼬치

요즘 돈까스가 너무 먹고 싶어서

우리애들이 들어있는

치즈치킨까스를 샀어요.

그리고 애들 간식으로 가장좋아하는

숯불데리야끼닭꼬치

생각보다 맛있어요.

친환경 아이스팩이 3개 들어있었습니다.

내부는 냉온가방으로 비닐로 감싸져

있는데 9시간 정도 냉온이 유지된다고 합니다.

계란 너무 귀엽죠

어린닭이 낳은 계란 30개입

너무 작지만 깜찍해서 먹을 수 있을라나.

하면서 계란 귀신들인 우리는

아마 몇일 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뭔가 갑자기 풍족한 삶을 사는 듯한 마음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는 참 행복한 나라입니다.

이렇게 새벽배송으로 신선한 제품들을

주문후 바로 다음날 받을 수 도 있구요.

 

SSG새벽배송 알비백 

정말 피크닉 가기 좋은 가방 아닌가요.

함 도전해 보고 포스팅 할께요.

6시 도착 신선한 식탁

새벽배송

 

이제 SSG새벽배송도 자주 이용해야겠어요.

 

그럼 지금까지 SSG새벽배송 포스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