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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정보_나의일상

집밥 짜파구리 조리법 레시피

by 맛집여행 뷰티 조이 2020.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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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블로거 뷰티조이입니다.

 

오늘은 요즘 집밥음식으로 제일 핫한

 

짜파구리 조리법에 대하여 포스팅할려고 합니다.

 

영화 기생충의 또다른 신드롬!!

 

그럼 시작합니다.


 

 

우선 준비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 짜파게티 3개

◆ 너구리 2개

(집에 볶음 너구리가 있어서 이것으로 대체)

◆ 목살 1근

(어제 집에서 목살 구워먹고 남은거예요)

◆ 대파

◆ 양파

 

 

 

집에 일반 너구리가 없고 볶음 너구리가 있어서

 

이것으로 대체했어요.

 

ㅎㅎㅎㅎ

 

더 맛있을것 같아요.

 

미리 봉지를 뜯어서 면과 스프들을 준비합니다.

 

 

 

한쪽에는 면을 삶을 물을 끓이고

 

다른 한쪽에는 목살과 대파를 넣고 볶아요.

 

대파는 그냥 큼직막하게 잘라서 넣고

 

목살은 우선 자르지말고 그대로 넣고 볶아요

 

어제 김치찌게가 넘쳐서 가스레인지가 완전 엉망이 됐네요:)

 

오늘 짜파구리 요리 끝나면 깨끗하게 닦아야겠어요.

 

참 짜파게티에 들어있는 올리브기름은

 

미리 야채볶을때 넣고 볶아주면 더 고소한 맛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이제 목살이 조금씩 익어가면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자릅니다.

 

확실히 목살은 기름기가 삼겹살보다 훨씬 적어요.

 

그래서 요즘 삼겹살보다 목살 위주로 많이

 

먹는 것 같아요.

 

 

이제 목살이 조금씩 익어가면서

 

야채도 거의 다 익은 것 같아요.

 

지금 이 상태로 먹어도 정말 맛있겠어요.

 

담백한 목살의 고기 냄새와 야채가 잘 볶아져 정말 맛있을것같아요.

 

 

 

면을 모두 넣었어요. 

 

 

고기가 먹기 좋게 잘 익으면

 

짜파게티 스프를 전부 과감히 투하했습니다.

 

 

그리고 볶음너구리 스프도 모두 넣었어요.

 

전 그냥 스프 조절 없이

 

모두 투하했습니다.

 

 

면은 너무 익히면 나중에 금방 퍼지니깐

 

면을 먹어보고 다 익은것같은데가 아닌 조금 덜 익었다

 

이렇게 느껴질때 

 

빨리 망에 투하하여 물을 깨끗하게 빼냅니다.

 

 

물을 뺀 면을 야채와 고기가 익힌 후라이팬에

 

썩어주고 shake it shake it 해줍니다.

 

 

면과 썩을 때 팔이 빠지는줄 알았어요.

 

은근히 썩는데 힘을 다 뺀 것 같아요

 

어때요?

 

정말 먹음직스럽게 보이지 않으세요.?

 

 

목살과 먹는 짜파구리

 

정말 환상적이였습니다.

 

목살은 삼겹살보다 기름이 적어서

 

먹기에 덜 느끼했고

 

고기에 싸먹는 짜파구리는 식감이 정말 좋았습니다.

 

 

전부 얼마나 전투적으로 먹던지.

 

이건 진짜 위아래가 없는 전쟁터였습니다.

 

순식간에 클리어!!

 

사실 전 살짝 부족해 밥을 조금 먹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음식을 하면 주방을 완전 전쟁터로

 

만들어 마나님께서 정말 싫어합니다.

 

다 먹고 깨끗하게 가스레인지 주위를 청소했으니

 

이해해주세요.

 

그럼 집에서 한번 짜파구리 도전해보셔야죠

 

아래 짜파구리 관련 구매 URL연결하였습니다.

 

보시고 길어진 방학동안 한번 드셔보셔요

 

 

짜파구리 구매 URL

 

 

 

그럼 오늘의 짜파구리 with 목살의 조리법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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