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카페]오로라베이커리카페_한강을보다

[남양주카페]오로라베이커리카페_한강을보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블로거 뷰티조이입니다.

 

오늘은 5월5일 어린이날입니다.

우리아이들은 이제 다 커서

어린이날은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듯합니다.

 

그래도 나름 기분은 낼려고

베이커리가 맛있는

남양주오로라카페에 갔습니다.

오로라베이커리카페

 

[주소]

경기 남양주시 고산로 254

(지번)삼패동 374-1

 

[연락처]

031-577-6064

 

[영업시간]

매일 10:00 - 01:00

금.토.일 새벽 2시까지 운영

 

단체석, 주차,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삼패사거리에 위치한 남양주오로라베이커리카페는

베이커리가 맛있고 한강뷰가 정말끝내줍니다.

오늘은 왠일인지 주차장에

차량들이 그렇게 많지않아서

여유있게 주차했습니다.

여기는 올때마다 너무사람들이

많아서 주차하는데도 한참 시간이 

걸리거든요

주차를 하고 오르막길을 오르면

오로라베이커리카페가 나옵니다.

남양주오로라카페는 2층건물에

예쁜카페입니다.

건물앞에는 예쁜 야외정원도

있어서 사람들이 상당히 호감도가

높은 카페입니다.

우선 저희는 한강을 보면서 여유를

즐길거라 예쁜 야외정원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야외정원이 넓어서 자기 취향에 맞게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아직 분비기 전이라

자리들은 많은데

한강이보이는 자리 위주로 먼저 차지하고

그다음 빈좌석으로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은 마켓이 열려서

예쁜 가방과 모자 및 악세사리를

팔더라구요.

조금 가격이 있었습니다.

건물안의 1층은 메뉴를 주문하기도하고

자리에 앉을수도 있습니다.

아마 저희가 오전일찍와서

아직 자리가 남아있지만

아마 점심식사끝나는시간이되면

엄청 사람들이 몰릴것 같아요.

여기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가격이 조금 사악하다는겁니다.

그럼에도 엄청 사람들이 많아요.

기본 아메리카노가 7500원이니

만만치않은가격입니다.

오로라베이커리카페의 빵은 정말 맛이있는데

역시나 가격이 비싸서

조금 부담이 됩니다.

빵 종류는 정말 다양합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꼴깍넘어갑니다.

저희가 주문한 빵은

뺑오쇼콜라, 소프트갈릭바게트, 데니쉬맘모스를

주문했습니다.

음료는 시간이 좀 걸려서

먼저 빵을 가지고 자리로 갔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야외에

있다보니 2층 내부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을때는 정말 자리를 차지할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거든요.

저희가 맡은 자리에서

보이는 한강..

정말 가슴이 확 트입니다.

잔잔한 한강을 보면 그냥 힐링이 되는듯 합니다.

진동벨리 울리고

가지고온 음료수

아이스 아메리카노, 청포도쥬스, 한라봉에이드입니다.

빵들이 모두 맛있었습니다.

특히 뺑오쇼콜라(초코가 묻은빵)가 정말 맛있다고

우리 아드님이 엄청 폭풍 흡입을 합니다.

전 밀가루를 못먹기때문에

미리 준비해서 가지고 간 현미누릉지를

먹었습니다.

나름 이것도 맛이 있습니다.

자연식물식 전에는 빵을 워낙 좋아해서

거의 하루에 한개의 빵을 먹은것 같아요.

빨리 건강해져서

빵돌이의 빵 먹방한번 하고 싶네요.

 

오늘은 남양주의

오로라베이커리카페를 

포스팅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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