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주가 폭락 12%_일론 머스크 테슬라 보유 주식 처분 트위터소식

역시 요즘도 열일하는 우리의 일론 머스크가 또 하나의 사고를 치네요.

정말 상승하고 있던 테슬라 주식에 찬물을 얹는 우리의 머스크 형님께서

뜬금없이 자신이 보유한 테슬라 주식을 일부 처분해도 되야는 설문조사 트윗을

SNS에 올리면서 이 사태가 벌어지게 됩니다.

 

테슬라 주가 폭락 12%_일론 머스크  테슬라 보유 주식 처분 트위터 소식

사실 이건 거의 기업의 악재 공시나 마찬가지로 최대 주주이자 기업의 오너인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주식을 처분한다면 당연히 주식 폭락의 원인이 충분히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

설령 처분하지 않는다는 결정이 나더라도 언제 어떻게 우리 일론 머스크가 시장을 흔들리지 몰라서

이건 악재 중에 악재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하여 테슬라 주가가 이틀 연속으로 하락하여 거의 12% 하락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영향으로 스탠다드푸어스(S&P) 500지수, 기술주 중심이 나스닥, 다우 지수도

일제히 하락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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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테슬라는 머스크의 설문 조사 트윗과 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 마이클 버리의 일침

그리고 동생 킴벌 머스크의 테슬라 투매 소식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하락폭이 더 컸습니다.

가장 두드러진 하락의 요인은 바로 6일 머스크의 트위터 트윗 설문입니다.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최근 미실현 이익이 조세회피 수단이 되고 있다는 것과 관련해

많은 논의가 있다"며 자신의 테슬라 주식 10% 매각에 대한 찬반 투표를 뜬금없이 올리게 되며

설문에 참여한 350만 명 중 무려 57.9%가 주식 매도에 찬성한다고 답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테슬라 투자자들 사이에서 테슬라의 주식 매도 심리로 이끌게 되면서 폭락을 하는

원인을 주게 됩니다.

또한 테슬라 이사회 멤버이자 머스크의 동생인 킴벌 머스크가 테슬라 주가 폭락을 이끈 머스크의

트위터의 트윗 전날 이미 1300억 원 상당의 주식을 투매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더더욱 투자심리가

위축되어진 것 같습니다.

 

테슬라 주식 방향은

테슬라-주가

한때 천이백슬라까지 올랐던 테슬라의 주가는 천슬라가 되었습니다.

우리 서학 개미들도 큰 타격이 있을 것 같은데요. 물론 작년에 비해서는 거의 2배이상

오른 상태라 많은 이익이지만 이런 머스크의 입방정이 언제 다시 오를지 몰라서

어떻게 테슬라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할지 참 고민이 아닐 수가 없을 겁니다.

과연 앞으로 테스라 주식의 방향은 어디로 향할지 참 궁금합니다.

아직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는 주식을 정확히 언제 어떻게 하겠다는 정확한 공시는

없는 상태지만 결국에는 주식은 기대심리와 투매심리가 시장을 지배하게 되면 어떻게

주식이 움직일지 모르게 되니 머리가 아픕니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미국와 중국의 힘겨루기로 극속도로 보호 무역이 극성스럽고

특히 요소, 마그네슘 같은 희귀 금속 같은 무기로 자국의 이익을 위해 수출을 금지한

중국의 무역정책등으로 더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끝없이 오르는 유가 문제, 물가 상승등 우리 서민들은 코로나로도 엄청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여기저기 터지는 이슈들로 더욱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위드코로나로 앞으로 코로나시대에 코로나와 함께하는 삶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변화 시킬지

누구도 정학히 알 수 없지만 모두 힘내시고 파이팅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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