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 확보 전쟁으로 지금 전국이 몸살을 겪고 있습니다.
다행히 약 3개월간 우리나라가 사용할 수 있는 요소수를 확보했다고는 하지만
그냥 미봉책일뿐 근본적인 대책이 아니기에 아직 긴장을 늦출 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요소수 확보 전쟁 약3개월치, 근본대책은 아직 미정
중국과 기계분인 1.87t이 수출 절차를 진행 중으로 확인이 되고 있으며,
수입 예정분과 국내 보유분 그리고 군 예비물량도 있어서 우선 긴급한 불을 끄는 모양새입니다.
10일 정부가 현재까지 밝힌 요소 확보 물량은
1. 중국에 통관 대기 중인 기계약 물량 1만 8700톤
2. 국내 민간업체에서 확보한 3000톤
3. 베트남 수입물량 5200톤
4. 멕시코 현지에서 계약한 1200톤
모두 합하여 2만 8000톤입니다. 그리고 3대 1로 희석하여 요소수를 만든다면 약 8만 4000리터 이상의
요소수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국내 일일 차량용 요소수 사용량으로 환산하면 대략 141일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에 산업용 요소수 수요량까지 하면 8만 4000리터의 소진 시기는 더 빨라지게 됩니다.
중국의 의존도 해결하자
이러한 요소수 대란은 물론 중국의 수출 억제정책으로 인한 일시적인 문제일 수 있지만
정부의 늦장 대응 또한 도마 위에 오르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른 나라들도 중국의 요소 수출을 막았지만 상대적으로 대미지가 작았던 것은
수입을 여러 나라에서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와 비슷한 입장인 인도도 대부분의 요소를
중국에서 수입합니다. 물론 인도는 제조업이 아닌 농업분야의 비료로 사용하는데
비료 부족 현상으로 농업에 지장을 주면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제 중국만 지속적으로 요소 수입을 의지 한다면 제2, 제3등 지속적인 요소 확보 문제가
분명 발생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분명히 이러할 때 체질 변화를 통해서 97% 이상을 중국에 의존한 정책을
해외 공급망을 다변화하여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워낙 디젤 차량에 대한 요소수 부족만 부각되고 있지만 우리는 공업용, 발전용에도
요소수가 필요한 것은 우리가 인지를 해야 합니다.
화력발전소의 경우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 저감을 위해서 요소수가 필요하며 발전 5개사 중
3곳의 요소수 재고량은 한 달 치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이제 곧 겨울로 접어들면 난방용으로 전력 소모가 많아진다면 발전소 가동도 문제가 생깁니다.
그리고 농업용으로 사용되는 질산질 비료의 주원료로 노업 장황 문제도 생길 수가 있어서
우리의 먹거리가 위협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도미노 현상으로 사회 전반적인 문제가 발생되면 사회가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ICT 활용을 통한 시스템 요소수 관리
우리의 뛰어난 ICT 기술을 활용하여 어디서든 재고를 확인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효율적인 관리를 해야 합니다. 매점매석을 사전에 없애고 생산되는 요소수 저장통마다 바코드와 같은
생산이력을 관리하는 방안 등 좋은 아이디어를 내어서 효율적으로 생산부터 유통, 재고관리까지 해야
합니다. 이는 희귀 금속 등 사회 전반에 정말 필요한 원료와 자재등에 대한 이력관리로 이어져 다시는 이런 파동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요소수 대란에 대한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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