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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태국 푸켓 여행_2019.8.20~24(여행3일차)

by 뷰티 조이 2020.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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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 여행_2019.8.20~24(여행3일차)

여행 3일차 

 

3일차는 우리 천사들이 가장 갈망했던 스노클링을 위해 라차섬으로의 여행입니다.

사실 푸켓에 들어오기전까지는 피피섬으로 계획하고 왔는데 하나투어 가이드님께서 지금 거기는 넘 많은 사람들이

와서 사람도 많고 물도 조금 탁해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많은 고민끝에 라차섬으로 결정했습니다.

고속정을 타고 약 1시간 정도 갔었는데 저는 재미있더라구요.

본래 배멀미가 심한 편인데 다행히 재미있게 주위 경관도 보면서 도착한 거 같습니다.

오늘도 역시 가는데 날씨가 흐려서 살짝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점점 날씨가 좋아졌습니다.

우리 따님은 차, 배, 비해기등 뭔가 타면 무조건 자는데 

정말 신기합니다.^^

사실 처음 도착한 라차섬의 첫해안 모습에 얼마나 실망이 되던지

다들 내색은 안했지만 해안이 너 작고 그렇게 주위 경관도 예쁘지도않아서 많이 실망했지만

다행히 우리 천사들은 물이라면 모두 환장하는 타임이라

넘 재미있게 놀아서 안심이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있다가 섬안쪽으로 점심을 먹고 다른 해안으로 간다고 가이드가 전했습니다.

흐름한 식당이지만 나름 한국사람의 입맛에는 맞았고, 물에서 놀아서 그랬던지 제법 밥을 많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식사 후 아래 동물들 구경도하고 다시 다른 해안으로 이동했는데

 

정말 대박^^

멋진 해안과 마치 리조트의 파도풀처럼 파도들이 얼마나 멋있게 넘나드는지

정말 환상적이고

에메랄드 빛의 바다도 정말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라차섬이야말로 환성의 섬이더군요^^

우리 아이들은 다시 하이텐션

 

아래의 스틸샷은 전문 사진사가 따라다니면서 촬영을 해주었습니다.

저 예쁜 하늘, 해변, 주변 풍경

지금도 이 글을 쓰면서 다시 한번더 가고 싶다는 욕구가 용솟음 칩니다.^^

 

 라차섬의 환상의 경험을 하고 호텔로 돌아와 그 감흥을 잇고자 다시 호텔 루프탑 수영장으로 고고씽

사실 전 루프탑 수영장에만 있어도 그냥 힐링이 되겠더라구요^^

            오늘 좀 멋있다.^^

 

 

정말 경관 끝내줍니다. 

멀리 보이는 바다와 마치 솜사탕 같은 구름과 멋진 산들이 어우러져 환상의 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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