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식물식 24일차, 코코넛오일은 피하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블로거 뷰티조이입니다.
연휴 절 보내셨나요:)
이제 무슨 낙으로 살아야하나요.
오늘로써 자연식물식 24일차째입니다.
벌써3주차가 지나고 4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특히 이번 4월말 연휴기간동안
정말 음식땜에 흔들었어요:)
그리고 이번 연휴간 하나 새롭게 안사실은
바로 코코넛오일에 관한 것입니다.
전 전부터 코코넛오일을 샤워후에
항상 발랐습니다.
건선은 피부를 건조하게 하면 안되기때문에
보습을 위해서 발랐거든요.
그런데 코코넛오일을 바른후에
그다음날 각질이 훨씬 더 많이 발생함을
알았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일반 바디크림을 바를때보다
훨씬더 많은 각질이 생기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코코넛오일은 완전히 금지하고
세탈필로션만 바르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각질은 훨씬
줄어들었습니다.
사실 코코넛오일은 보습효과도 좋고
피부를 부드럽게 만드는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어서 사용했지만
저한테는 맞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건선부위도 훨씬 더
두꺼워지는듯하더라구요.
오늘의 자연식물식입니다.
과일샐러드, 찐감자, 간하지않은미역국입니다.
과일야채샐러드는
파인애플, 토마토, 오이
그리고 과일뒤에 숨겨진
버섯, 양배추가 있습니다.
역시 제일 문안한 야채는
오이입니다.
사실 오이는 아무런 맛이 안나니깐
먹기에는 정말 편해요.
그리고 요즘 항상 잘먹는
토마토입니다.
그리고 살짝 데친 버섯과
생양파입니다.
둘다 먹기에는 부담스럼지만
몸을 생각해서 억지로 먹었습니다.
항상 똑같은 음식만 먹기도
지루해서 살짝 바꿔봤습니다.
그리고 찐감자와 찜고구마입니다.
의외로 찐감자는 먹을만합니다.
사실 먹기에 어떤 맛이 있는게
조금 더 힘들어요.
아무맛이 없는게 훨씬 먹기에느 좋습니다.
그리고 고구마도 달짝해서
먹기에 좋아요.
미역국도 미역에 마늘만
넣어서 그냥 끊여서 먹습니다.
사실 이건 뜨건운 맛으로먹으면
그냥 먹을만합니다.
그리고 이번 4월말 연휴기간동안
속초여행간 장만한
말린단감입니다.
정말 이게 먹기에
좋아요.
맛도있고 식감도 있어서
간식으로 정말 딱입니다.
조금씩 건선에도 변화가
있기를 바라지만
아직까지는 큰 변화는 없습니다.
이제 운동도 병행할려고 합니다.
이번주말에도 산행 및 달리기를
열심히 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는데
이것도 조금씩 익숙해지겠죠:)
몸의 체질을 완전히 바꿔야하니
건선이 쉽게 나을것 같지는 않지만
꼭 나을꺼라는 확신을 가지고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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