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최종 후보로 과연 누가 될지 초미의 관심사로
오늘 오후에 결정이 납니다.
과연 더블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와 경쟁할 국민의 힘 최종 후보는
윤석열일까 아니면 홍준표 일까 정말 궁금해집니다.
국민의 힘은 오후 2시부터 전당대회를 시작하여 2시 20분부터 당원투표와 여론조사 결과를
집계한 뒤, 국민의 힘 선관위가 2시 50분에 최종 후보를 발표하게 됩니다.
사실 초반에는 윤석열 후보가 거의 독주체제로 움직였지만 지금은 홍준표 후보가
정말 많이 따라 잡은 듯합니다.
오늘 결과는 지난 1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당원 투표와 이틀간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 비율로 합산한 결가로 최종 후보를 결정하게 됩니다.
이번에 국민의 힘 당원 투표율은 상당히 높은 63.89%로 상당히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그만큼 관심도가 엄청 높다는 것이고, 정권 심판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이 보이는 것이죠.
오늘 윤석열 전 총장 측은 오늘 CBS 라디오에 나와 홍준표 의원보다 10% 포인트 이상
앞설 것이라고 예상했고, 홍준표 의원 측도 한자릿수 차이로 이길 것으로 서로 엇갈린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일 윤석열 캠프 공보실장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원팀에 대해) 무리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으며, "경선 과정에서 네거티브도 있었고,
감정 출동도 있었지만 민주당에 비해서는 상당히 상대적으로 정도가 약했다"며
"윤석열 총장이 될 경우 정치 선배인 다른 후보들과 화합하여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진행자가 다른 후보가 되더라도 윤석열 캠프는 진심으로 도울 것이냐는 질문에는
윤석열 전 총장이 직접 대선 결과에 승복하고 정권 교체를 위해 돕겠다고 이야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대선 경선의 변수는 전통 지지층인 대구 경북 50 60세대와 수도권 20 30세대간 세대결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보통은 젊은 층에서는 홍준표 후보가 우세하고 50대 이상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우세하다는
평가입니다.
정말 누가 될지 궁금하지만 누가 되든지 지금 더불어민주당의 부동산 실정과 일자리 문제,
사회적 불평등 심화 등에 정권 심판론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국민들이 조금 더 행복하고
평등한 사회가 되도록 하는 대통령 후보가 나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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