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맛집]동동국수집[핫플레이스]

[남양주 맛집]동동국수집[핫플레이스]

안녕하세요^^

 

맛집과 여행 블로거 뷰티조입니다.

 

요즘 날씨가 조금씩 봄 기운을 맞이하는 듯하여 나들이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갑자기 미세먼지의 고통이^^!

 

사실,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우한폐렴)로 인해서 외출, 외식도 했었죠.

 

그런데 다행히 우리 나라도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조금씩 외출을 하고 좀더 자유로워(?) 진것 같기도해요^^

 

그래서 오늘 오랜만에 마음먹고 육칼국수로 유명한 동동국수집으로 오식하러 갔습니다.

 

 

 

 

 

♡  동동국수집

 

♡  위치: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 908

       (지번)팔당리 747-4 팔당화로구이

 

♡  연락처: 031-576-1588

 

♡  영업시간: 매일 09:00 - 21:00 / 평일  Break time : 15:30~16:30

 

♡  기타: 주차, 포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맛있는녀석들 방송_204회19.01.18. 육개장칼국수

            2TV생생정보 방송_98회16.05.26. 육개장칼국수/육전

 

 

 

우리도 오랜만에 외식이라 모두 들떴어요:)

 

ㅎㅎㅎ

 

동동국수집은 맛있는 녀석들에 나오면서 많이 알려졌지만 그전에도 사람들이 맛집으로 많이 알려졌던 식당입니다.

 

 

오늘도 사람들이 거의 만석이라 최소 30분이상 대기하여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렇게 길옆으로 기차가 다니네요

 

아마 강원도로 가는 KTX 같아요.

 

 

우리의 대기번호는 무려 153/154번 

 

ㅎㅎㅎ

 

뭐 맛있게 먹을려면 이정도는 기본으로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식당의 정문 모습니다.

 

맛있는 녀석들 광고가 붙어 있고 코로나19로 인해서 기침이나 열이 나는 손님은 자제해달라는 문구가 붙어있네요~~

 

 

 

그리고 평일에는 오후 3:30 ~ 4:30분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꼭 평일가는 시간은 확인하여 가시기 바래요

 

저희는 거의 30분 정도 기다리다가 드디오 입장^^

 

 

 

별도의 방은 없고 원룸으로 거의 60~70명 정도의 손님들이 들어올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저희 일행은 한자리에  다 앉을 수가 있었네요.

 

여기는 자리자체가 최대 8명정도가 앉을 수가 있으니 대가족들은 이 점도 아시고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남양주 동동국수집 메뉴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바로 육칼 입니다.

 

포장도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육개장포장은 2~3인분은 1만원이네요^^

 

그리고 포장은 그냥 나갈때 금방 주문과 함께 나가니 참고하세요

 

 

원산지 표시판입니다. 김치는 국내산이네요^^

 

 

참 여기는 소고기 육전도 유명합니다.

 

그리고 3일 동안 숙성한 후 요리를 하니 더욱더 맛있겠죠

 

 

김치, 깍두기는 기본으로 나오고 셀프바에서 다시 리필하시면 됩니다.

 

여기 김치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물은 셀프 입니다.

 

전부 일회용 컵이고 냉장고에 물이 있으니 필요시 그냥 가져다가 드시면 되요^^

 

 

 

기다리던 음식이 이제 막 나왔네요.

 

저희는 육전, 육칼, 잔치국수를 시켰어요. 우리 따님이 얼큰한 음식을 좋아해서 육칼을 시키고 전 잔치국수를

 

시켰습니다.

 

 

 

보시는 것 처럼 칼국수는 따로 익혀서 나오고 육개장에 넣으셔서 드시면 됩니다.

 

 

 

육개장에 칼국수를 넣고 SHAKE IT, SHAKE IT 하시고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면이 쫄깃쫄깃한게 저렇게 넣을 때 침샘이 폭발하더라구요

 

 

잔치국수는 그냥 소소 했어요^^

 

 

그리고 별미는 소고기 육전이었습니다.  그렇게 질기지도 않고 양념에 찍어서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역시 동동국수집의 최고의 음식은 육칼 입니다.

 

그렇게 맵지도 않아서 어느 정도 빨간색 음식에 조금 알러지 반응(?)을 보이시는 분도 드셔도 그렇게 부담은

 

없었습니다.

 

 

참 제가 깜빡있고 육칼을 시키면 밥한공기도 나오니 나중에 밥 말아서 드시면 더 맛있어요^

 

 

 

오늘도 저희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처리하고 나옵니다.

 

ㅎㅎㅎㅎㅎ

 

너무 깨끗하게 먹어서 좀 나올때는 쑥스럽기도 했어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즐겁게 잘 보시구요^^

 

지금까지  여러분의 블로거 뷰티조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