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윤석열 전 총장이 대선 후보로 최종 결정이 되었습니다.
20~30대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던 홍준표 후보의 추격을 뿌리치고
당원 투표서 앞승을 하며 당당히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확정 내년 대통령은 누가될까?
그리고 이날 주식시장도 요동을 쳤습니다.
윤석열 관련주인 서연과 서연탑메탈이 각 14.9%와 10.14% 상승을 하고 마감하였습니다.
그외에도 대부분의 윤석열 관련주인 NE능률, 크라운제과, 깨끗한나라, 덕성등도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물론 정말 관련이 있는지는 알수는 없지만 이런 테마주는 강한 이슈꺼리도 주식시장에서 시세차익을 보기 위해서
여러 작정들이 붙으면서 움직이니깐 언제 어떻게 거품이 꺼질지 모르니 모두 조심해야 합니다.
국민의힘 최종 후보 확정
윤석열 후보는 11월 5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최종 득표율로 47.85%로 1위를 차지하면서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되었습니다.
뒤를 이어 홍준표 의원 41.50%, 유승민 전의원 7.47%, 원희룡 전 제주지사 3.17% 순이였습니다.
막판에 홍준표 의원이 젊은 층의 지지로 많이 따라붙었지만 당원투표에서 거의 2배 이상 차이를 보이며
이기게 되었지만 당심도 당심이지만 일반 여론에서는 홍준표 의원이 우세하여 민심 부분에서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렇게 하여 당별 최종 대통령 후보가 모두 확정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 당 안철수로 이제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여러 난제를 뿌리치고 최종 후보가 되었지만 아직 갈길은 먼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정치 쪽에서는 완전 신인으로 tv경선에서나 여러 말실수 등 아직 다듬어야 할 부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여러 정책 실패 등으로 아직 여론이 싸늘하죠.
특히 가장 큰 부동산 문제는 여전히 어려워 보입니다. 초기 집값 상승에도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 민주당은
문제없다고 했지만 결국에는 집값을 잡는 데는 실패했고 또 조국 사태 등 여러 산재한 문제들까지 즐비하면서 문제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초기 부임 시보다 상당히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윤석열 후보 수락 연설
윤석열 후보는 후보 수락 연설물에서 "대장동 게이트에서 보듯 거대한 부패 카르텔을 뿌리 뽑겠다"라고 밝히며
"이 정권은 저의 경선 승리를 매우 두려워하고 뼈 아파할 것"이라며"분열과 분노의 정치, 부패와 약탈의 정치를 끝내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정부를 향한 날카로운 날을 세운 윤석열 후보는 앞으로 남은 대선 기간 동안 얼마나 국민들과 소통하면서
어떤 정책을 구상하고 얼마나 호응을 얻을지에 따라서 내년 대선 향방이 결정될 것 같아요.
하여튼 누가 되든 국민을 정말 생각하고 서민 경제를 살리고 미친 듯이 오르는 물가와 부동산을 잡을 수 있는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사회 주요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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