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여행] 문경새재 도립공원[1일차]

[문경여행] 문경새재 도립공원[1일차]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블로거 뷰티조이입니다.

 

오래만에 국내여행 1박2일

그곳은 문경으로

특히 문경새재로 유명하죠.

 

문경새재는 새도 넘기 힘들다는 뜻이다고 하네요.

그만큼 산지가 험준하여

우리나라의 강과 낙동강유역을 잇는 영남대로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 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입니다.

 

ㅎㅎㅎㅎ

 

그래서 한번도 가보지 못한 문경으로 좋은 공기를 마시고

원기 충전(?)을 위해서 

처재내랑 갔습니다.

 

우선 문경새재 도립공원으로 출발했습니다.

문경새재 도립공원

 

[ 주소 ]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지번)상초리 288-1

 

[ 연락처 ]

054-571-0709

 

주차, 예약, 남/녀 화장실 구분, 장애인 편의시설

웬 스타벅스야구요^^

문경새재 도립공원의 명소인

스타벅스 입니다.

 

제가 오늘 컨디션이 조금 떨어져

외부 사진만 찍고 내부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주차장에 차를 대면

제일 먼저 마주하는 스타벅스

조금 신기하고 반가웠어요.

 

내부는 2층구조로 되어있고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제법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문경새재 도립공원 박물관입니다.

그런데 저희는 도립공원에 있는

오픈 세트장을 보기 위해서

패스 했습니다.

 

그리고 오픈 세트장까지는

전동차가 운행되니 재미로 타셔도 됩니다.

저희는 올라갈때 타고

내려올때는 걸어서 주위 경치를 보면서 갔습니다.

 

멀리보시는 성곽이 서울의 광희문을

조그많게 세트장으로 만들었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문경새재 세트장에 대한 홍보관이
시청각 매체로 방송되니 

여기서 만든 드라마, 영화 등에 대한

소개를 합니다.

용상체험장이 있는데

코로나의 영향으로

휴관을 합니다.

옛날 기억을 하며

한번 입어볼려고 했는데.....

초삿집도 있고 시냇물도 흘러서

참 정겹게 주위 산책을합니다.

 

저 조그마한 냇물에

물고기도 제법 다니니

아이들은 정말 신나 합니다.

오늘 날시가 정말 따뜻하여

조금 걸으니 덥더라구요.

이제 정말 따뜻한 봄이 진짜 오나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놈의 코로나로

아직 사람들이 어디다니는게 너무 두려우니깐

외출은 최대한으로 자재하는 듯 합니다.

이렇게 새트장으로 만든 광화문이

떡하니 있으니 마치 서울의 광화문으로

착갈할 수도 있겠어요.

세트장 구경을 마치고

다시 주차장으로 내려오면서

주변 경관이 너무 예뻐서

한참을 봤어요.

특히 저 절벽과 절벽아래의 물이 너무 맑아서

물속 고기 구경을 했어요.

조류관찰장이 있는데

전 흰색 공작새가 있는건 

처음 봤어요.

정말 신기했어요.

우리 아이들도 야 하고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그리고 연못이 있는데

정말 잉어가 진짜 많아요.

저의 팔뚝만한 잉어도 있더라구요.

미로공원이 있어서

아이들이랑 안에서 한참 해멧어요^^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재미있게 놀았어요.

냇물을 건너는 징검다리도 큼직만하게

있어서 재미있게 건넜습니다.

옛날 소시쩍에

시골에서는 저기서 수영도 하고 

물고기도 잡았다고하면

우리애들이 에이 어떻게 그래하면서

믿지를 않아요^^

물품 보관함도 있어서

등산하거나 올라갈때 필요없는 소지품은

물품보관함에 보관하여 좋을것 같았어요.

올라가는 입구에 공중 화장실이  있으니

필히 여기서 해결하고 올라가시길 바래요.

저희가 못찾은지 모르겠지만

드라마세트장에서는 저희가 찾지를 못했거든요.

 

오늘은 문경새재 도립공원 1일차  여행 포스팅이였습니다.

문경새재 맛집 소개 https://beauty-joy.tistory.c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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