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확진자 29명 확진, 코로나 20분 신속진단키트개발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블로거 뷰티조이입니다.
오랜만에 코로나 소식을 전할려고 합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오늘 코로나19의 확진자가 29명을 밝히며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신규 확진자
감소세에 대해 "지난 3주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모두가 함께 일궈낸 성과"라며 " 전했습니다.
그러나 매일 밝히는
확진환자의 규모는 그날의 환자 발생 숫자에 불과할 뿐
그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고 섣부른 예단을 하는 것은
경솔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초반에 100명이상에서 20명대로 줄어든것은
그만큼 대한민국 국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당국의 철저한 관리의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남대형유흥주점 감염과
의정부병원 감염처럼
집단간염사례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래마을 칵테일바와 이태원 대형술집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면서
요즘 젋은사람들의 무분별한 행동이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서
발생은 추적과 관리가 너무 힘들어서
제2차, 3차의 감염사례가 나오지 않을까
보건당국은 비상입니다.
왜 이럴까요?
저도 퇴근하면서 전철역 근처의 식당이나
술집들을 보면 젊은사람들로 엄청 붐빕니다.
내부에서 시끄럽게 떠들면서
술먹고 또 식당밖에서 담배피우면서
웃고 떠들고 하는데
저들중에 혹시 한명이라도
감염자가 있으면 전체가 위험해지잖아요.
지금 우리나라는 전세계적으로
방역에 대한 투명한 정보공개와
대량검사시스템에 의한 끝장추적 검사를
통해서 관리하는 시스템은 전세계적으로
칭찬을받고 있으며
전세계가 코로나신속검사키트를
달라고 난리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 코로나사태로인해서
우리나라의 국격과 위상이
높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획기적인 진단키트제품이 나왔습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핵심단백질자원센터는
“특수 코로나 19 진단시약을 진단키트 생산기업인
㈜엠모니터에 제공하고 생산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엠모니터가 이번에 개발한 진단키트는
60℃ 온도에도 유전자를 증폭할 수 있어 현장에서
20~30분 이내 진단이 가능하다고 DGIST는 밝혔습니다.
또 고가의 온도조절 기능이 불필요해 신형 장비 비용이
100만원 이하로 대폭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역시 우리나라 대단한기술력입니다.
이런 대량제조와 혁신적인 기술을가진나라는
우리밖에 없다는게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앞서 중국이나 베트남등 진단키트가
있다고는 하지만 검진정확성과 신뢰도가
너무 떨어지며 검진결과시간이 하루 이상 길어저
도저히 현장에서 사용이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이런때에 무분별한 사람들의 행동으로인해서
또 다른 제2의 신천지 사태가 다시 일어나지
말라는법은 없습니다.
타인을 배려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서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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