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6탄]코로나 집밥 오리구이, 볶음밥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블로거 뷰티조이입니다.
오늘 정말 화창한 날씨에
공기까지 좋아서 막 나가고 싶은
욕망이 ㅎㅎㅎ
오늘 점심은 집밥으로 결정하고
새벽배송으로 오리고기를 주문하고
어제 새벽에 받은 오리고기를
저녁에 미리 야채와 들기름으로
재워놓았습니다.
오리고기, 버섯, 떡사리, 숙주, 대파를
참기름과 마늘로 잘 버무려 놓았더니
양념이 잘 베어서 정말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그냥 거실 바닥에
전기그릴에 재워놓은 고기를
바로 즉석으로 구워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열무김치가 살짝 느낌함을
잡아주어 정말 맜있었요.
전 고기와 같이 먹는 숙주가 이렇게 맛있을줄이야.
아삭함이 오리고기와 이렇게
궁합이 잘 맞을줄은 몰랐네요.
분노의 젓가락질로
오리주물럭을 클리어하고
그다음 양념오리를 먹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빨갛게 양념된
오리고기가 훨씬 더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저 쫀득한 떡사리가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저희집 아파트에서 뒷산이 보입니다.
정말 예쁘시 않나요.
쉬는날에 거실 창밖으로 아메리카노 한잔타서
산을 보며 마시는 그맛도
정말 일품입니다.
요즘 특히 개나리와 벚꽃이 만개하며
알록달록하게 산을 더 아름답게 꾸며
뒷산을따라 산책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 역시 마무리는 볶음밥이죵
밥에 김가루, 깻잎을 일차로 넣어서 비비고
그다음 깨와 들기름을 넣어서 고소함을 더했습니다.
맛있게 볶음밥을 준비하고
남은 양념오리고기를 잘게 잘라서
넣었습니다.
전기그릴에 볶음밥이 잘 눌러 붙게
넓게 펴 줍니다.
이거 하면서 군침이 돌더라구요.
모든 가족들이 내 손놀림만
뚫어져라 봅니다.
ㅎㅎㅎ
잘 눌러 붙음을 확인하고
양념이 타지 않도록 잘 저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본격적인 볶음밥 시식을 했습니다.
볶음밥을 조미김에 싸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조기김과 깻잎에 같이 싸먹어도
꿀맛입니다.
역시 모든 음식의 마무리는
볶음밥입니다.
ㅎㅎㅎ
모두 배가 터지도록 먹었습니다.
역시 전기그릴에 바로 볶아서 먹는 음식은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집밥으로 오리고기와 볶음밥
포스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집밥 짜파구리 조리법 레시피입니다.
https://beauty-joy.tistory.com/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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