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여행] 문경 오미자테마터널,고모산성,레일바이크[2일차]

[문경여행] 문경  오미자테마터널,고모산성,레일바이크[2일차]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블로거 뷰티조이입니다.

 

오늘은 문경여행 2일차 포스팅입니다.

 

문경 STX리조트에서 하루 숙박을하고

체크아웃하고 저희가 간 곳은 바로 

 

문경 오미자테마터널

 

입니다.

 

참 STX 리조트는 별도로 포스팅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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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오미자테마터널

 

[ 주소 ]

경북 문경시 마성면 문경대로 1356-1

(지번)신현리 103-1

 

[ 영업시간 ]

평일 09:30 ~ 18:00 (3월 ~ 10월 운용)

평일 10:00 ~ 18:00 (11월 ~ 2월 운용)

주말 09:30 ~ 19:00/공휴일 포함(3월 ~ 10월)

주말 10:00 ~ 18:30/공휴일 포함(11월 ~ 2월)

 

[ 연락처 ]

054-554-5212

 

 

주차장은 넓고 바로 고모산성이라는 유적지

아래에 있습니다.

주차장은 아래에 마성면 진남 휴게소 주차장을 이용하시면됩니다.

 

혹시 네비게이션으로 진남휴게소를

검색하여 오셔도 됩니다.

 

 

우선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해야합니다.

음 생각보다 그렇게 싸지는 않네요.

어른일반: 3,500원

청소년: 2,500원

어린이: 2,000원

 

그리고 요즘같이 코로나로

여행이 어려운시기이면

그냥 FREE로 하면 좋을 것을^^

 

 

아마 옛날 철도길이 통과한 터널을

오미자테마터널로 개조한 것 같아요.

 

 

입구앞에 매표원에게 

입장권을 주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날은 날씨가 정말 봄날씨 같아서

외투를 입지 않고 이동했는데

터널안이라 혹시 추울까봐

외투를 입고 들어갔어요.

 

 

입구에 문경오미자테마터널안에 조성된

여러 테마들 소개현판이 있습니다.

 

사실 그렇게 특이한것 없었어요

오미자와인판매, 오미자관련 상품들소개

백자제품 전시 등이였습니다.

 

 

초도 입구는 그렇게 어둡지않고

그렇게 생각보다는 춥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코로나의 영향으로 사람들도 많지않아서

여유롭게 들어갔어요.

 

 

내부 예쁜 LED로

사진들이 모두 잘나오더라구요.

우리 얘뿐이들 한 컷

 

 

오미자 관련 제품 및 기타 건강음료들을

판매하고

가장 유명한 것은 오미자와인인듯 합니다.

저희는 그냥 패스^^

 

 

제가 사실 오미자테마터널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바로 위에 전시된 사진 입니다.

 

정말 빵 터지지 않나요

아빠가 출장 못가고 공항에서 돌아온 이유

ㅎㅎㅎㅎ

 

여권에 낙서를 저렇게 했으니...

 

 

사진은 정말 예술이죠

저기는 유명한 지역 백자만드시는분이

전시를 했더라구요.

저희는 관심이 없어서

사진만 열심히 찍고 패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메모를 할 수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감성자극하는 예날 공중전화부스도 있네요.

우리조카 신기해서 안에서

이것저것 눌러보네요.

 

 

중간정도에 저렇게 올라가서

레이저불빛이 움직이면서

사진을 찍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 공주들 너무 예쁘죠^^

 

 

여기서 포토제닉 한번 하고요.

사진들이 정말 동화속의 나라처럼 

예쁘게 잘 나옵니다.

 

 

천잔에 달려있는 우산들

벽면에 그려진

예쁜 캐릭터 그림들

특히 어린 꼬마친구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맨 마지막에 어떤 영상이

나오는데

사실 크게 의미없는것 같아요

 

 

사실 왕복을 하고 나오는데 금방 갔다 왔어요.

시간으로 보면 대략 20분 채 남짓 되지 않네요.

 

사실 조금 실망을 하긴 했어요.

 

 

오미자테마터널 옆길로 보면 

고모산성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운동한다는 생각으로 올라갔습니다.

 

 

 

꼭대기 까지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야 합니다.

이제 정말 체력이 딸려서

땀을 뻘뻘흘리면서 올라갔어요.

 

 

위에서 내려다보니

마치 중국의 만리장성같아요.

 

ㅎㅎㅎㅎ

농담입니다.

 

 

 

문경새재는 아시겠지만

산세가 험준하여

국방의 중요한 요충지이죠

운강 이강년 선생님이 항일 투쟁을 했던곳이

고모산성이라고 합니다.

 

다시 한번 국가를 위해서 희생한 분들에게

머리숙여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올라올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올라오니

나름 성취감(?)도 있고

멀리 경치를 보니

스트레스가 싹 날라가네요.

 

그리고 내려가는데 

이게 정말 힘들더라구요.

ㅎㅎ

이제 늙었나봐요.

 

우리애들은

레일바이크 탄다는 말에

힘들다고 징징데다가

빨리 폭풍하산을 합니다.

 

 

오미자테마터널에서 약 5분채 되지 않는

거리에 있는 레일바이크

 

여기도 역시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모든 레일바이크가 주차를 하고 있네요.

 

 

4명이 탈수 있는 레일바이크로

금액은 총 25,000원 입니다.

그렇게 싸지는 않았지만

우리애들이 꼭 타보고 싶다고해서

태워줬어요.

 

 

간단히 안전수칙 설명과

작동방법을 듣습니다.

앞줄의 우측이 메인으로

저 자리는 꾸준히 페달을 밝아야지

배터리가 작동하면서

쉽게 간다고 하니

저 자리는 다리에 힘이 있는사람이

타야 합니다.

 

 

왕복 50분코스입니다.

결론적으로는

그렇게 재미있었다고는 하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소중한 추억여행이죠^^

 

 

오늘은 이렇게 문경여행 1박 2일 마지막여행을

포스팅했습니다.

 

문경오미자테마터널, 고모산성, 레일바이크까지 

포스팅이였는데

사람들이없어서 좀 여유있게 한것 같아요.

 

이놈의 코로나 지나가면

다시 다른곳 여행계획하고 있으니

기다려 주세요^^

 

아래 문경새재 1박 2일 여행관련 포스팅이니

한번 둘러봐주세요.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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