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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에서 집밥 한끼 어떠세요?

by 맛집여행 뷰티 조이 2020.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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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블로거 뷰티조이입니다.

 

이제 코로나19가 장기전으로 돌입한 것 같아요.

 

오늘만 코로나19의 추가 확진자가 505명이 추가 되었네요.

 

하루에 이 많은 사람들이 확진!!

 

정말 큰일이네요

 

 

하지만,

 

이럴때 일수록 우리는 개인 위생과 외출시 마스크 착용하기

 

그리고 계속 강조되고 있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씻기를 30초 이상 하기 등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전 오늘 오랜만에 집에서 가족들과 집밥회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마나님께서 준비한 음식들입니다.

 

어떠세요?

 

삼겹살

 

역시 모든 회식(?)의 끝판왕이며 진리죠^^

 

정말 맛있더라구요.

쌈장에 찍어서 먹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사실, 집에서 삼겹살을 구우면 냄새가 사실 제일 문제입니다.

 

그리고 주방에 완전 기름이 초토화 됩니다.

 

이거 치우는게 일이라.

 

집에서 삼겹살을 먹는것은 큰 위험(?)을 감수하고 먹어야 됩니다.

 

오늘은 다행히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미세먼지도 없어서 문을 활짝 열고 고기를 구웠습니다.

 

그래서인지 집에 냄새가 그렇게 없더라구요.

 

만두

 

만두는 우리 마나님께서 워낙 좋아해서

 

항상 냉장고에 대기하고 있다가

 

저희들에게 목숨을 바치죠.

 

손만두

 

손만두라 그런지 더 맛있었고

 

전 개인적으로 군만두를 완전 좋아하는데

 

노릇노릇하게 구워져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치즈햄계란말이

 

치즈가 얻혀져 그냥 비쥬얼로 끝장나네요.

 

그리고 이 계란말이에는 비밀이 있습니다.

바로 계란말이 속에 햄이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보통 이런 계란말이는

 

일반 식당에서는 고가(?)에 판매되는 음식이거든요

 

그리고 치즈가 같이 어우러져 담백하게 맛있었습니다.

봄동

 

봄동은 지금이 정말 제철이죠.

 

금방 만들어서 먹으면 일반 김치는 저리가라입니다.

 

특히, 삼겹살과 같이 먹을때 느끼함도 잡아주고

 

봄동 특유의 아삭함으로 감칠맛이 돕니다.

멸치꽈리고추

 

살짝 매운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냥 밥하고 밑반찬으로 먹어도 밥 한공기 그냥 

 

뚝딱하겠더라구요.

 

밥과 된장국

 

저는 워낙 밥 귀신이거든요.

 

고기 먹을때는 무조건 밥이 있어야 되요.

 

 

 

남들은 고기 먹을때 고기만 먹는다는데

 

전 같이 먹어야 고기도 맛있고 밥도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된장국

 

구수한 된장을 푼 된장국과 시금치가 들어가 있어

 

구수하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집에서 회식(?)을 하면서

 

정말 오랜만에 삼겹살파티를 집에서 했습니다.

 

요즘같은날 집에서 한번 회식 어떠세요^^

 

 

지금까지 블로거 뷰티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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