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블로거 뷰티조이입니다.
오늘은 3주차 자연식물식을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중간중간 참 많은 유혹(?)들을
뿌리치고 2주간을 잘 버텼습니다.
저자신에게 칭찬을 합니다.
하지만 아직 길길을 멀고도머네요.
하지만 분명한것은
다이어트 효과는 정말 최고입니다.
제가 최고의 전성기 몸무게로
돌아가있습니다.
처음에 너무 쫙 빠져
너무 빠지면 안되는데 했는데
딱 4KG정도 빠진 상태에서
더 이상 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선에는
아직 큰 변화는없고
가려움은 희한하게
저녁, 밤에 잘때 좀
심합니다.
또다른 큰변화는
속이 정말 편안하다는거입니다.
제가 역류성 식도염이 있어서
조금만 무리하게 먹어도, 늦게먹어도,
빨리먹어도 바로 체하거나
속이 더부륵해서 사람
미치게했는데 지금은 아예없습니다.
3주차에는 건선에도
차도가 있기를 바라며
달려봅니다.
오늘다시 시작되는 3주차
힘내면서 달려보겠습니다.
오늘 아침식단은
찐감자입니다.
집에서 도시락으로 가지고와서
전자레인지 살짝 돌렸습니다.
아무런 간도 되지 않은
순수한 찐감자입니다.
그런데도 나름 먹을만 합니다.
계속 고구마만 먹다가
분위기 전환차 감자로
바꿨습니다.
하나만 먹었는데도
확실히 포만감이 있습니다.
집에서 과일과 야채 샐러드를
도시락으로 가지고 오고
바나나, 컵사과는 편의점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항상 방울토마토만 있었는데
오늘은 자른 사과라
왠지 기분이 좋더라구요.
사과는 부사종류이고 정확한
원산지는 없더라구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바나나는 역시 맛이 있습니다.
오늘 자세히 보니
원산지는 에콰도르네요.
요즘 거의 주식입니다.
먹기도 편하고 맛도 있어서
수시로 바나나를 먹습니다.
오늘도 감사히 기도하며
먹었습니다.
지금까지 자연식물식15일차 식단을
포스팅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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