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꽃 힐링과 오늘 점심 김밥과 오짬컵라면으로 해결

배꽃 힐링과 오늘 점심 김밥과 오짬컵라면으로 해결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블로거 뷰티조이입니다.

 

오늘은 일주일 중 가장 힘든 월요일입니다.

저도 일요일 저녁만 되면

그 다음 출근일 생각하니 

벌써 힘들어지거든요.

ㅎㅎㅎ

어제 저희 아파트 근처에

배밭으로 산책을 했는데

정말 힐링하고 왔습니다.

 

저도 이번에에 알았어요.

배꽃이 벛꽃만큼이나 예쁘다는것을요.

그리고 바로 사람의 눈높이에 있으니

달콤한 배꽃향기가 

그냥 그데로 저에게 흡수되니

보는 순간 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납니다.

눈처럼 하얀 백색의 꽃들이

마치 눈이 온것처럼

눈꽃마냥 덮여있는 배밭

정말 환상적이더군요.

더군다나 아파트 배경과 대비되는

배꽃들이라 더욱더 예뻣던것 같아요.

그래도 어제의 힐링으로

오늘의 월요일 출근길은 조금이나마

더 힘이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음식

김밥과 오징어 짬뽕컵라면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전에도 한번 올렸지만

오늘은 왠지 식당에서 먹기싫어서

사무실에서 먹기로했습니다.

 

처음에는 햄버거를 먹을려다가

건강을(?) 생각해서

김밥과 오징어짬뽕 컵라면으로

결정했습니다.

김밥과 먹을때는 딱 67g의 작은사이즈가

적당한 것 같아요.

큰컵 115g은 너무 배불러서 과식을 하게

되거든요.

https://coupa.ng/byibyP

그리고 김밥은 저희 1층에 김밥맛집이

있어서 항상 여기서만 시켜먹습니다.

전 김밥중에는 치즈김밥을

좋아해서 치즈김밥을 먹었습니다.

우선 컵라면에 스프를 모두 털어넣고

물은 정해진 라인에

살짝 부족한 듯이 부어야

맛이 있습니다.

너무 물을 넣고 시간이 지나면

금방 불기 때문에

물넣고 조그있다가 금방 먹었어요.

역시 김밥은 치즈김밥

그냥 치즈는 먹기 싫은데

김밥과 같이 먹는 치즈김밥은

정말 맛있어요.

라면 국물에 김밥을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모두 아시죵..

오늘도 감사하게도

이렇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먹는

김밥과 컵라면

저한테는 주는 저에게의 선물 입니다.

 

모두 일주일간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구로디지털맛집 담미온 수육국밥과 순대국밥

https://beauty-joy.tistory.com/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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