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마장호수공원과 출렁다리_파주일산 가볼만한곳

[국내여행]마장호수공원과 출렁다리_파주일산 가볼만한곳

 

 

 

안녕하세요.

여러분의블로거 뷰티조이입니다.

 

오늘은 10월초에 다녀온 출렁다리2탄으로

마장호수공원 출렁다리를 다녀왔습니다.

 

우연치않게 SNS로 알게된 감란산출렁다리를 다녀온 후

다시 찾아보니 마장호수공원에도 출렁다리가 있다고 하니

우리 아이들 데리고 또 고고했습니다.

 

감악산 출렁다리는 산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로 산의 정경을

보며 건너는 재미가 있었고

이 마장호수공원의 출렁다리는 호수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라

나름 또 짜릿한 기분을 느낄수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네이버 지도

마장호수공원(마장근린공원) 출렁다리

 

[주소]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313

(지번)광탄면 기산리 산150-1

 

마장호수공원의 출렁다리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주차장이 5곳인가가 있는데 대부분이 만찬로 주차 전쟁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겨우 주차하고 걸어갔습니다.

저희는 4주차장에 주차를 해서 출렁다리까지는 

조금 걸어야 합니다.

그런데 호수공원 주위로 너무 예쁘게 산책길을 만들어져있어서

하나도 지루하지도 힘들지도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반대편에 출렁다리 보이시죠,

사람들이 굉장히 빼곡하게 출렁다리위를 건너고 있습니다.

조금은 흥분도 되기도 하네요.

출렁다리위에 포토존도 있고

구름이 낀 하늘이지만 호수와 대비되며 너무나 예뻐서

자연의 신비를 다시 한번더 느끼게 됩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예쁜 사진을 찍기는 불가능하네요.

그래서 그냥 앵글이 잡히면 막 찍었습니다.:)

출렁거리는 다리를 건너니 군유격의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

정말 출렁다리 장관이죠.

한켠에 너무 예쁘게 핀 코스모스도 우리를 반기네요.

수상레저매표소인데 우리 아이들 태워줄려고 했더니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기다려야 한다고 했어

패스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태워주기로 하고 오늘의 여정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호수주변으로 예쁜 카페도 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코로나로 다음에 가기고 하고 카페도 패스했습니다.

 

지금까지 파주마장호수공원과 출렁다리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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