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C적용 게임 출시 계획으로 엔씨소프트 상한가

엔씨소프트가 NFC와 블록체인을 적용한 게임을 출시한다는 소식에 상한가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런 NFT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이와 관련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힌

게임빌, 컴투스 등 게임업체 주가는 오늘 일제히 상승하였습니다.

NFC 적용 게임 출시 계획으로 엔씨소프트 상한가

엔씨소프트-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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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소프트의 주가가 오랜만에 엄청난 상승세를 타고 상한가를 찍었습니다.

지지 부진한 매출 등으로 한때 위기설도 돌았지만 역시 게임 대장주인 엔씨소프트의 힘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게임 내 NFT와 블록체인 적용을 오랜 기간

준비해왔다면, 내년 중 NFT가 적용된 게임을 발표할 계획이라는 소식으로 오늘의

상승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요즘 블록체인에서 가장 핫한 NFT의 힘을 여실히 보여주었다고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엔씨소프트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반토막이 난 963억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모두 시장기대 이하였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엔씨소프트의 올해 예상 매출 5772억원, 영업이익 1395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4일 발표한 리니지 W에 대한 기대로 향후 실적의 반전도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한국, 대만, 일본 등 글로벌 12개국에 출시했으며 출시 후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럼 NFC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NFC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ngible Token)이라는 뜻으로 희소성 또는 특별함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 중 하나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고 기존의 가상자산과는

달리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고 있어 상호 교환이 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의 일론 모스크 테슬라 CEO의 여자 친구이자 싱어송라이터인 그라임스가 NFT예술가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라임스는 NFT기술을 이용해 최근 '전쟁의 정령(War Nymph)'이라는 제목의

디지털 그림 컬렉션 10점을 온라인 경매에 올렸고 이 디지털 그림은 단 20분 만에 완판 되었고,

무려 총 낙찰금액만 580만 달러(약 65억 원)에 이르는 파격적인 판매가 이뤄졌습니다.

 

그라임스-NFT-적용-디지털그림

요즘은 특히 그림 같은 개인 소유와 같은 NFT방식의 디지털 그림을 여러 명이 같이 소유하는 방식으로

블록체인이 적용되는 작품들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업계의 바람을 타고 미래의 먹거리로 게임업계에서는 엔씨소프트는 사내 블록체인, NFT를 연구하는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내년 중 관련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면 이용자의 아이템 거래기록이 모두 고유의 값으로 관리되며,

모든 이용 관련 기록들이 공개되기 때문에 불법복제나 불법 판매가 될 수가 없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NFT는 예술품, 부동산, 디지털 콘텐츠 등 자산에 고유의 값을 매긴 디지털 자산이 되며

온라인 공간에서 쇼유권과 희소성을 보장하는 수단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엔씨소프트가 과연 어떤 NFT를 적용한 게임이 나올지 관심 있게 지켜보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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