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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정보_나의일상

텃밭에서의 하루_배추,무우,상추,허브 기르기

by 뷰티 조이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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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서의 하루_배추,무우,상추,허브 기르기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블로거뷰티조이입니다.

 

요즘 날시가 너무좋아서 푸른 가을 하늘을 보면

정신이 번쩍 드는 것 같아요.

오늘은 오랜만에 텃밭으로 가서

물주기를 하였습니다.

한동안 비가 오지 않아서

물을 주러 텃밭에 왔습니다.

아파트단지들 사이에 있는 조그마한 텃밭입니다.

여러이웃들과 함께 가꾸는 텃밭으로

저희의 푸른야채 주요 공급원입니다.

오늘의 주요 임무인

텃밭에 물주기를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수돗물이 콸콸나와서

부담없이 주었습니다.

 

한곁에 심은 상추와 바질을

고양이들이 파헤쳐놨어 망쳤네요.

이제 조금있으면 김장철인데

올겨울 김치를 책임질 배추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거의 약을 치지 않기때문에

배추의 잎에 벌레 먹은 자국들이 보이네요.

하지만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무우들도 잘 자라고 있네요.

아직 씨알이 작아 보여

조금더 커야 할것 같아요.

맛있는 무우김치, 그리고 배추김치에

일부 넣을려고 합니다.

그리고 일부심어놓은 바질인데

잎을 자르면 금방 저렇게 풍성하게

자라더라구요.

 

바질파스타를 한번 해 먹었는데

정말 맛이 있어서 앞으로 계속 해야할것 같아요.

그리고 저의 최애 상추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씽씽하게 튼튼하게 잘 자라서

항상 제가 수시로 먹는 상추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허브입니다.

조금 더 추위를 견디면 화분에다가

분갈이를 통해서 옮겨 심을 예정입니다.

 

나름 신경써서 기르지만

초보농사꾼이라 잘 하는지 몰라서

항상 주위 텃밭에 오시는분들한테

물어보고 기르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텃밭에 대한 저의 일상에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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