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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 재난 기본 소득 시행, 모든 경기도민 10만원 지급

by 뷰티 조이 2020.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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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 재난 기본 소득 시행, 모든 경기도민 10만원 지급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블로거 뷰티조이입니다.

 

요즘 코로나의 기세가 전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전세계 40만명 확진자 발생하고

도쿄올릭픽이 내년으로 연기되었습니다.

미국에서 확진자 수의 급증으로

제2의 이탈리아가 되지 않을까

경고하는 등 

코로나19의 대유행은 문제가 정말 심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기도에서

광역시도 최초로

'보편 재난 소득'

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보편재난 소득'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코로나19확산에 따른

위기극복을 위해서

모든 경기도민들에게

1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너무 반가운 소식이네요.

그럼 저희처럼 4가족이면

총 40만원을 받게 됩니다.

 

우리나라 17개 광역시도 가운데는

처음으로 경기도에서 처음

시행한다고 합니다.

재난기본소득은

1. 지급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면 소멸하는 지역화폐로 지급

2. 경기도에 거주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지원센터에서

신원확인만 하면 가구원 모두를 대리해 전액 받을수 있음

(성년인 경우 위임장 작성 필요)

재난기본소득 지급 시기는

준비기간을 고려하면 4월중에 지급

시작할 수 있을것으로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총 필요한 재원 1조3천642원원은

재난관리기금 3천 405억원,

재핵구호기금 2천737억원,

자동차구입채권매출로 조성한

지역개발기금 7천원을 내부적으로

차용해 확보하며

부족한 재원은 저신용자 소액대출

사업비 1천억원중 500억원을

삭감해 마련했다고 합니다.

이 재명 경기도 지사는

"위기에 처한 경기도민과 도내 자영업자,

기업을 지원하는 방안으로 여러가지를

고민했지만 부족한 재원때문에

갈등이 많았습니다."

 

"소액이고 일회적이지만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이

국가 차원의 기본소득 논의의 단초가 되고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새 정책으로 자리 잡기를

소망합니다."라며

 

기본소득을 본격도입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국민적 논의와 이해,

재정적인 준비가 필요하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는

기본소득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도입시기를 앞당기는 계기가됐다고 합니다.

 

저도 정치인들 참 싫어하는데

이재명경기도 지사는

결단력과 추진력 하나 만큼은

인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어쨋든 이 재난기본소득으로

어려워진 지역경제가 조금이라도

살아나기를 희망하고

 

 

이놈의 코로나 빨리 썩 꺼지기를 희망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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