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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_카페

[강화도맛집]맛을담은강된장_강화도가볼만한곳,자연식물식

by 뷰티 조이 202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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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맛집]맛을담은강된장_강화도가볼만한곳,자연식물식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블로거 뷰티조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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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joy.tistory.com

오늘은 10월초에 다녀온 첫번째 강화도 맛집을

포스팅할려고 합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기분도 너무나 상쾌하여

오랜만에 장거리 여행이라 많이 기대가 되었고

특히 블로그를 통해 알게된 맛집에 대한 기대감으로

엔돌핀이 막 샘솟아 났습니다.

우리가 고민고민하다가 맛집으로 선택한 곳은

바로 맛을 담은 강된장(돌솥밥) 입니다.

저같은 자연식물식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은 식단입니다.

 

 

네이버 지도

맛을담은강된장

map.naver.com

강화도맛집 맛을담은강된장

 

[주소]

인천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164

(지번)사기리 320

 

[연락처]

0507-1319-9394

 

[영업시간]

평일 09:30 ~ 21:00

연중무휴

마지막 주문은 20:00까지 입니다.

역시나 강화도맛집답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웨이팅을 하고 있습니다.

대략 기본적으로 1시간은 기다려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맛집들은 기본적으로 1시간 대기는 기본이라

저희들은 주변에서 쉬면서 기다렸습니다.

식당 자체가 카페처럼 생겼어 너무 예쁘고 예쁜 정원과 넓은 주차공간이

있어서 너무 좋았고 주변 환경도 너무나 예뻐서 1시간은 금방 가더군요.

그리고 제가 특히 마음에 든것은

조미료사용을 하지 않는다는 것

정말 저같이 자연식물식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은 먹거리 입니다.

정말 자연식물식을 하는 사람들에게 강추합니다.

그리고 각종 TV프로그램에 나올정도로 맛과 건강을

챙길수 있는 곳입니다.

지금 코로나로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것도 알수가 있었습니다.

 

내부는 깔끔한 화이트 배경으로 단정한 인테리어로

전체적인 분위기는 밝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단체석은 최대 6명이 앉을 자리만 있어서

아마 동행이 많다면 나눠서 앉아야 합니다.

저희는 총 7명인데 6자리 좌석에 의자만 하나더 놓고 단체로 앉았습니다.

메뉴는 기본적으로 강된장이고 한우육회빕밥과 꼬막비밤밥

그리고 청국장, 된장찌게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할 궁중떡볶이도 있고

도토리묵, 꼬막부침, 우렁부추전도 있어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커플세트와 대합강된장, 한우육회비빔밥, 어린이 불고기 덮밥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밑반찬과 쌈을 무한 리필로 셀프가 가능하니

저같은 야채위주의 식단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은 음식점입니다.

그리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있으니 아이들이 있다면

참새방앗간이죠:)

 

밑반찬은 기본적으로 셋팅이 됩니다.

여기 밑반찬도 너무 맛있어서 엄청 리필했어요.

하나같이 전부 담백하고 맛이 있었습니다.

아마 화학조미료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조금 심심할수도 있으나 건강을 생각하면 정말 좋은 밑반찬입니다.

쌈은 직접 셀프도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먼저 커플셋트의 궁중떡볶이와 어린이 불고기 덮밥이 나왔습니다.

불고기 덮밥은 정말 맛이있다고 우리 아이들이 말합니다.

담백하게 자극적이지 않고 어린이 친구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적극추천합니다.

그리고 궁정 떡뽁이는 아무 맛있지는 않아요 역시

조금 심심한 맛이다고 하면 좋을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한우육회비빔밥과 우렁된장, 돌솥비빔밥이 나왔습니다.

특히 돌솥비밤밥은 밥냄새가 정말 고소하여

후각을 자극하니 식욕을 돋굽니다.

밥은 그릇에 덜어내고 따뜻한 물은 넣고 나중에

숭늉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렁된장을 쌈에 싸서 먹으로 정말 맛이 있고

저같은 자연식물식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정말 좋은

음식일 것 같아요.

사실 요즘은 거의 건선이 다 나아서 일반식을 하지만

최대한 자극적이지 않고 잎채소와 과일 위주의 식단

그리고 제일 중요한 현미로 밥을 먹고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외식을 할때면 조금 고민이지만

이런 조미료가 들어가 있지 않은 음식은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참 기본으로 인당 나오는 호박죽이 조금 늦게 나왔습니다.

사실 가장 맛있는 건 이 호박죽이더군요.

정말 호박죽맛집입니다.:)

거의 쌀가루가 거의 들어가지 않고

호박으로만 갈아서 만들어서 정말 고소하고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아이들만 사줬습니다.

하나당 3500원의 고가(?) 아이스크림이라.....

아주 달지 않고 맛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강화도 맛집, 강화도 가볼만한 곳인

맛을담은강된장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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