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맛집]금강막국수[막국수,수육,닭도리탕,감자전,녹두전]

[경기 가평맛집]금강막국수[막국수,수육,닭도리탕,감자전,녹두전]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블로거 뷰티조이입니다.

 

오늘은 현지인이 인정하는 맛집

금강막국수

 

를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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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막국수

 

 

주소:

경기 가평군 설악면 음동길 23

(지번)위곡리 936

 

연락처:

031-584-8387

 

영업시간:

매일 11:00 - 20:00

 

주차장은 넓고 예약은 필수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으로

유명한 금강막국수집

 

저희들도 지인의 추천을 받고

사전 예약을 하고 출발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인지

주말이면 막히던 가평가는 도로는

그렇게 막히지 않고 갈수가 있었습니다.

서울과 달라 맑은 공기와 파란 하늘을

보면서 시골길을 달리는데

그냥 컨디션이 상승하더라구요.

 

그리고 막 도착하니

역시나 지역 맛집으로 소문이 나서 그런지

차들이 빼곡하게 벌써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예약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거의 40분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락요.

저희는 다행히 독방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우선 따뜻한 육수를 먼저 받고

마시며 주문한 음식을 기다렸습니다.

 

육수는 우리 아이들이 먹기에도

부담없는 맛이라

먹기에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밑반찬은 무우생채와 열무김치가 나왔습니다.

무우생채는 새꼼하게 맛있었고

열무김치는 밥을 부르는 맛있이라

배가 고파서 더 많이 먹었던 것 같아요.

먼적 도토리묵과 감자전이 나왔습니다.

와 우선 비쥬얼이 그냥 침샘을 자극합니다.

먼저 도토리묵 부터 먼저 자동으로

젓가락이 무의식적으로 갑니다.

도토리묵과 오이를 같이 먹었는데

도토리묵의 담백함과 오이의 아삭함의

조합이 정말 환상적이였습니다.

 

그리고 도토리묵이 탱글탱글

신선한 것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금강막국수집의 감자전

정말 술도 잘 못먹는 저가

막걸리가 댕길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기름기가 쫘악 빠져있어서

느끼하지도 않으면서

담백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감자전의 두께가

장난이 아닙니다.

 

다른곳에 먹는 감자전보다더 

훨씬 두꺼움을 자랑합니다.

ㅎㅎㅎㅎ

그 다음 녹두전이 나왔습니다.

음 녹두전은 저 한테는 소소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은 정말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그 다음 나온 음식은

닭도리탕^^

 

이게 정말 매꼼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닭도리탕의 닭은 토종닭인지

정말 고기가 큼직하고

보통 토종닭은 질긴데

하나도 질기지 않고

살도 부드럽게 발라지더라구요.

 

정말 밥을 국물에 비벼먹고 싶은맘이

굴뚝 같았지만

밥을 먹으면

아직 남아있는 음식을 먹을 수 없으니

꿈 참았습니다.

 

그리고 닭도리탕에 들어있는

감자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다음 정말 기다리던 수육이 나왔습니다.

 

너무 많이 주문했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정말 미친듯이 먹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침샘이 고이네요.

 

수육은 정말 부드럽고

기름기가 쫘악 빠져서

느끼하지 않으면서

잡냄새는 아예 없섰습니다.

 

상추에 마늘, 새우젓하고 같이

먹는 이맛

 

ㅎㅎㅎ

 

정말 천상을 날아가는 맛(?)

 

배가 부른데도 계속 먹게됩니다.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하기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입가심(?)으로 막국수가 나왔습니다.

수육은 조금 남겨뒀다가

막국수와 함께 먹었어요.

 

정말 꿀맛 조합입니다.

 

수육과 막국수의 조화

제가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가평의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

 

금강막국수집을

직접 먹어본 소감을 리뷰했습니다.

 

전 적극적으로 추천하니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코로나19가 무색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아서 아마

깜짝 놀라실겁니다.

 

지금까지 내돈내사의 솔직한 맛집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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