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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정보_나의일상

구리한강시민공원산책 ft.라면자판기

by 뷰티 조이 2020.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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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한강시민공원산책 ft.라면자판기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블로거 뷰티조이입니다.

 

요즘 마치 열대지방의 우기처럼 비가 장난아니게 많이 오네요.

정말 예쁜 햇님을 보고 싶네요.

저같이 건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햇볕을 보는게 정말 중요한데 요즘 들어 많이

다운되어 힘드네요.

 

저번주에 가족들과 비가 잠깐 오지 않는틈을타서

구리한강 시민공원으로 산책을 갔다왔습니다.

네비게이션으로 구리한강시민공원주차장으로

검색을 하시면 됩니다.

사람들이 제법 많이 나와 있더라구요.

넓은잔디에서 모두 즐겁게 뛰어노는

가족들이 많았습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를 하고

한강이 보이는 잔디밭으로 이동했습니다.

모두 잔디밭에서 돗자리를 깔고 오손도손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편하게 쉬고 있었습니다.

 

구름이 많이 하늘이 보니 중간중간에 파란색

하늘도 보이고 이런 구름이 많은 하늘도 아름다웠습니다.

바람도 산들산들불고 덥지 않은 날씨라

나오길 정말 잘한것 같았습니다.

하늘이 마치 수채화처럼 누군가 그려놓은 듯 합니다.

그런데 왠지 갑자기 비가 쏟아지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구리한강시민공원에는 라면자판기가

미니스탑 편의점에 설치되어 있답니다.

우리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모두 일인 일라면 고고싱했습니다.

정말 간단하게 봉지라면만 구입해서 은박지냄비에 넣으면

라면자판기에 올려놓고 시작버턴을 누르기면 하면 됩니다.

 

저도 도저히 참을수없어 한젓가락만 했습니다.

ㅎㅎㅎㅎ

 

모두가 똑같이 역시 라면은 한강자판기라면이라고합니다.

집에서 끓여서 먹는거랑은 다르다고 하네요.

라면이 꼬들꼬들한게 정말 맛이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라면을 거의 다 먹고 치울려고 하니

이때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해서 돗자리를 머리에

쓰고 차로 모두가 갑자기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라면을 다 먹어서 다행이지

정말 조금만 타이밍이 늦었어도 

큰일 날뻔했네요.

 

어쩔수없이 갑작스럽게 구리한강시민공원의 산책이

마무리됐지만 아름다운 한강과 잔디밭에서 오랜만에

잘 놀다고 왔습니다.

 

그럼 이번주도 모두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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