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한정보_나의일상

[나의일상]구리갈매천을 걷다

by 뷰티 조이 2020. 2. 24.
반응형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블로거 뷰티조이입니다.

 

요즘 코로나19의 확산 문제가 정말 심각합니다.

 

오늘만 코로나 확진자가 169명이 늘어나

 

총 코로나 확진자가 602명입니다.

 

 

 

그리고 위기 경보가

 

'심각'

 

으로 격상되었습니다.

 

또하나, 초중고의 개학일정이

 

일주일 뒤로 연기가 발표되었습니다.

 

TV에서 윤은혜 교육부장관이

 

새학기 일정을 일주일 연기한다고 하니

 

우리 조카님이 '나이스'하고 좋아합니다.:)

 

하지만

 

우리 민족은 어려울때 합심하고 서로 도와주며

 

어떤 민족 보다 더 똘똘 뭉치는 민족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도 잘 이겨낼 것이라 믿습니다.

 

그래서

 

전 이렇게 집에만 있지 않고 오늘 미세먼지 지수도 너무 좋아서

 

갈매천을 걷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산책이라 정말 기분이 상쾌하더라구요:)

 

확실히  미세먼지가 없으니 하늘도 너무 예쁘고 공기도 상쾌했습니다.

 

 

 

코로나관련 시설물 소독을 한다고 플랜카드가 붙어 있네요

 

 

 

갈매천을 따라서 걸을 수 있는 산책로와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도로를 구분해서

 

만들어져 있습니다.

 

 

구리 갈매천의 물흐르는 소리가 너무 경쾌하고 좋더라구요.

 

오랜만에 시골에서(?) 듣던 참 친근한 물 흐르는

 

소리에 마음이 차분하게 뿅뿅 이네요

 

 

구리갈매 푸르지오의 모습입니다.

 

 

구리갈매푸르지오 맞은편에 마골공원이 있습니다.

 

쉴 수 있는 벤치와 아이들이 막 뛰어 놀수 있는 공원입니다.

 

 

 

구리갈매천은 구리둘레길에 속해서 쭉가면 별내까지 이어집니다.

 

 

 

구리둘레길 방향과 갈매중앙공원방향 양방향으로 나눠집니다.

 

 

갈매천을 건널 수 있는 예쁜 대리석 징검다리도 있어요^^

 

 

 

갈매천에 작년에 봤던 천둥오리들이 보이네요

 

넘 반가웠어요:)

 

 

미세먼지가 없으니

 

저렇게 멀리보이는 수락산이 선명하게 보이니

 

너무 신기했어요.

 

 

갈매아이파크를 지나면 구름다리가 있습니다.

 

선명한 하늘 너무 좋아요:)

 

 

구리는 태극기의 도시답게 저기 멀리 대형 태극기가 보입니다.

 

 

여름에 오픈하는 물놀이장이 보이네요.

 

한여름에는 꼬맹이들이 엄청 많아서 여기서 정말 재미있게 놀아요.

 

 

평소에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섰는데

 

코로나 이슈로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하지만 오랜만에 갈매천 산책인데

 

그냥 기분이 좋았어요.

 

여러분들도 너무 집에만 있지 말고 근처 공원에라도 가서

 

간단한 산책한번 해보세요.

 

완전 좋아요!!

 

그럼 오늘은 구리갈매에 있는 갈매천 산책을 포스팅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