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맛집]인기명 강남점

오늘 지인들과 2020년 신년회 겸 회식 겸 해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저는 폭풍 검색을 통해서 요즘 같은 추운날씨에 따뜻한 국물과 해산물 요리를 먹을 수 있는 인기명 강남점으러

정하기로 했습니다.

일주일 전에 사전 예약을 제가 직접 했습니다.

회사 일을 빨리 정리하고 약속 장소로 바로 출발 했습니다.

2호선 강남역 4번 출구에서 그렇게 멀지 않아서 찾기는 쉬웠습니다.

큰 길가에 저렇게 간판이 보이니 금방 찾을 수가 있었다.

가계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고 2층은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룸이 3곳에 있으며 홀에 2 테이블 정도 자리가 있었습니다.

우리 자리는 2층 홀 자리로 배정이 되었습니다.

5명이 앉을려고 하니 4인 좌석자리에 1명이 추가해서 앉을 수 밖에 없었다. 왜냐면 전 테이블이 예약이 완료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사전에 메뉴를 선택해서 자리에 앉아서 가져다 달라고 하면 바로 선택한 메뉴가 나옵니다.

현장에서 메뉴 선택하고 주문하면 대략 20분 정도 기다려야 된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메인 메뉴는 7가지이고 그 다음 사이드 메뉴와 주류입니다.

저희는 사전에 예약한 우선 랍스터 4인분 샤갈찜을 주문 했고, 금방 나왔습니다.

와 대형 랍스터 2두마리가 그 자태를 뽑내며 누워있고, 그리고 소갈비찜, 샤브샤브, 어묵, 단호박, 브로콜리, 야채, 버섯류

가 콜라보를 이루며 들어왔습니다.

랍스터는 먹기 좋게 직원분들이 잘 손질해서 다시 줍니다.

그리고 추가로 새우튀김을 주문했더니 저렇게 실한 새우튀김과 감자튀김이 같이 나왔습니다.

근데 새우는 조금 느끼한 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맛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나온 감자튀김도 맛있었습니다.

락스타를 눈 깜짝할 사이에 해치우고 추가로 조개 1kg을 주문했더니, 저렇게 정말 큰 키조개와 함께 조개 친구들이

왔습니다.

육수를 다시 리필하고 조개를 넣었고 다시 소갈비찜과 당면을 추가하여 먹었습니다.

국물 육수도 정말 맛이 있고, 조개도 싱싱해서 그런지 식감이 좋았습니다.

와 두툼한 조갯살의 맛이 정말 끝내 줍니다.

그리고 친한 지인들과 마음에 맞는 사람들이 모이니 그 맛도 더해져 더 맛있었던 자리였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