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속보]오거돈 부산시장 성추행으로 자진사퇴

[긴급속보]오거돈 부산수장 성추행으로 자진사퇴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블로거 뷰티조이입니다.

 

오늘갑작스럽게

오거돈 부산시장이 전격 사퇴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오거돈 부산시장의 긴급으로 기자회견을열고

전격사퇴하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참 웃긴게 불필요한 신체접촉이라니

이게 무슨 말인지.

 

오거돈 부산시장은 오늘 오전11시

시청 9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저는 오늘부터 부산시장직을 사퇴하고자 합니다.

시민여러분께 머리숙여 사죄를 드립니다."

라며 밝혔습니다.

 

"한 사람에게 5분 정도 짧은 면담과정에서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했다"며

시인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해서는 안될 강제추행으로

인정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경중의 관계없이 어떤 말로도

어떤 행동으로도 용서 받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잘못을 안고 위대한 

부산 시민여러분에게 맡겨주신 일을 

계속 수행한다는 것을 부산시장으로서의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고

머리를 숙였습니다.

 

" 공직자로서 책임지는 모습으로 피해자분들께

사죄드리고 남은 삶동안 참회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아울러 시민의 여러분의 기대를

져버린 과오 또한 평생 짊어지고

살겠습니다."라며 울먹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산을 너무 너무 사랑했던 사람으로

기억해 주십시오. 

시민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인사를 하고 회견장을 떠났습니다.

 

참 황당합니다.

지자체장이 이렇게 물러난것도

이례적이며

이렇게 절묘하게

선거가 끝나고 바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사퇴까지하다니....

 

아마 형법상 강체추행의

자백으로 해석이 된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갑을관계의 관계라면 권력형

성범죄로서

업무수행중의 이런일은

중대한 범죄이며

정치적인 책임을 지고

물러난것입니다.

 

사실 선거전에도 오거돈 부산시장에대한

루머들이 계속 나오긴 했는데

참 쇼킹하게도

이렇게 자진 사퇴를 하게 됩니다.

 

아마 선거에 이긴 여당이

축배에 젖어 있지만

이런 황당한 사건으로

야당의 엄청난 압박으로 

사회적, 정칙적으로

파장이 클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총선전의 일이라면

도덕적, 윤리적 문제까지

앞으로 정치권에서는

더욱더 그 파장이 클것으로 보입니다.

한때 미투운동으로 조용했는데

앞으로 이런 운동이 다시한번더 

일어날것같습니다.

 

코로나로 어수선하고

북한 김정은의 사망설까지

모두 정신바짝 차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