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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추억여행]한음골

by 뷰티 조이 2020.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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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우리 처재님이 우연치 않게 찾게되어 갔었던 [한음골]이라는 곳입니다.

[한음골] 계속 들으면 계곡인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여기는 야외에서 바베큐를 구워 먹고 천사들이 겁나 뛰어 다닐수 있는 야외 바베큐를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특이한 점은 여기서는 바베큐관련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고 가도 되며 그냥 몸만 오면 됩니다.

정육식당과 각종 먹을 것들이 준비되 있습니다.

인당 정해진 금액을 자리세 형식으로 내고. 나머진 먹는만큼 구매를 하면 됩니다.

내부 비닐하우스도 있어서 추우면 비닐 하우스 안에서 고기를 구워먹을 수도 있고,

친절한 사장님께서 고기를 구울 수 있도록 직접 숯불에 불을 붙여 주십니다.^^

각종 그룻, 물, 젓가락, 숟가락 등 마음 편히 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라면이 먹고 싶으면 라면을 매점에서 구매하고 준비된 버너와 냄비에 물을 넣어서 끊여서 먹으면 됩니다.

정말 편하지 않은가^^

즉석에서 구워먹는 삼겹살은 정말 끝내 줍니다.

숯불향이 올라와 삼겹삽이 풍미를 더해 줍니다.

잘 먹지 않던 아이들도 야외에서만 오면 정말 잘 먹죠^^

우리는 고기를 한번더 리필하여 다 먹고 다시 라면까지 깨끗하게 끓여먹고 먹방을 종료 합니다.

 

고기를 맛있게 먹고 주위 산책^^

산책길이 정말 예쁩니다.

한적한 시골이라 조용하고 물론 요즘은 개들을 집집마다 키우니 우리가 집앞을 지나갈때마다 멍멍하고 짓는 소음이외에는 정말 조용합니다.

고기를 먹으면서 몸을 힐링했고 지금은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입니다.^^

주변의 경관들은 서울에서는 도저히 느낄 수 없는 분위기를 자아 냅니다.

그리고 집집마다 정말 예쁜 꽃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저는 똥손이라 식물을 집에서 키울려도 하면 잘 죽더라구요^^.

 

 

여기에 말 동상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말 등위에 올라가 재미있게 사진을 찍을 수가 있었습니다. 

한음골에서의 야외 바베큐 파티를 마치고 근처 카페를 폭풍 검색하였습니다.

그리고 커피를 넘 좋아하는 나^^ 다행이 근처에 있었습니다.

그냥 겉멋이지만 그래도 커피를 먹고 이런 좋은 곳에 있으면 힐링되는 느낌입니다.

커피는 달달한게 좋은디 사람들이 전부 아메리카노 시키니 어쩔수 없이 덩달아 쓰디쓴 아메리카노 주문하는 나^^

마치 유럽의 멋진 카페에 온듯한 예쁜 카페가 나옵니다. 

주위 꽃들과 정원, 그리고 예쁜 카페까지 마음에 쏙 듭니다.^^

 

카페의 내부 외부 정말 넘 예뻐요.

카페 뒤는 예쁜 정원을 꾸며져 있고 맞은편에는 야외 정원에서 커피를 먹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 짱구들은 배부르고 등 따시니 기분이 매우 좋은 듯 합니다.

오늘 신나게 먹고 신나게 뛰어 다니고 정말 최고의 하루 였을 것 임니다.

 

우리 공주님들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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