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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7탄] 소고기 샤브샤브, 칼국수, 후식 탕후루

by 뷰티 조이 202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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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7탄] 소고기 샤브샤브, 칼국수, 후식 탕후루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블로거 뷰티조이입니다.

 

오늘은 집밥7탄 소고기 샤브샤브 입니다.

어제 늦게 이마트트레이더에서 

소고기 세일을 해서 좀 무리하게

쇼핑을 했습니다.

오늘 봄날씨에 어울리지않게

찬바람이 정말 쌩쌩불어서

추웠지만 그래도 바람에

미세먼지는 없어서 참 좋았어요.

ㅎㅎㅎ

오늘도 방바닥에 보를 깔고

음식재료를 셋팅했습니다.

다행히 휴대용 버너가 있어서

끓이면서 먹을수 있으니 너 좋은 같아요.

한때 캠핑 좀 다녔습니다.

그래서 집에 온갖 캠핑장비가....

시간될때 캠핑도 좀 다니고 해야겠어요

호주산 냉동 와규 입니다.

어제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구입한 식재료입니다.

소고기샤브샤브이니 소고기 식재료가 

제일 중요해 어제 가장 빛깔이 좋은 놈으로

구매했습니다.

배추, 버섯, 쑷갓, 청경채 등을 미리 손질해서

준비했습니다.

전 고기보다 사실 야채를 더 좋아합니다.

이것도 역시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구매했는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코스트코보다는

야채의 싱싱함은 더 나은것 같습니다.

 고구마도 깨끗이 씻어서

미리 슬라이스로 잘라서 먹기 좋도록 준비했습니다.

홍합도 준비했습니다.

홍합이 육수에 들어가면

감칠맛이 끝내주죠.

특히 우리아이들이 홍합 귀신이라

준비했습니다.

육수베이스는 대파와 무우 그리고

홍합에 간마늘을 넣고 푹 끓였습니다.

휴대용 버너가 화력이 약해서

가스레인지에서 한번 팔팔 끓이고서

휴대용 버너에 올려놓고 끓였습니다.

그리고 애들이 좋아하는 홍합을 다 넣었습니다.

좀 너무 많이 넣었나봐요.

잘 끓지가 않더라구요.

배추와 각종 야채를 넣었습니다.

전 애채 중 배추가 정말 맛있어요.

살짝 데쳐먹는 배추는 정말 고소해서

제가 정말 좋아합니다.

그리고 특히 버섯이 많이 들어가면

육수의 풍미가 배가 되는것 같아서

버섯 특유의 향이 입맛을 돋웁니다.

홍합이 육수도 맛있게 하고

저 홍합속살도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홍합에 저렇게 조그만한 꽃게도

들어있어서 깜 놀랬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소고기를 먹을 차례입니다.

모두가 눈이 빠지도록 소고기만 보고 있더라구요.

구워먹는 음식보다는 

맛을 덜해도

건강에 훨씬 이로우니

더 맛있게 먹었어요.

마지막 입가심은 칼국수로

마무리했습니다.

사실 고기, 야채, 칼국수 진짜 많이

준비했는데 이걸 다 먹어서 엄청 놀랬어요.

역시 우리 가족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그리고 후식으로 준비한 탕후루

우리애들이 여행가서 먹은 탕후루를 계속

먹고 싶다고해서 준비했습니다.

물론 우리애들이 준비해서 엉성하지만

전부 나름 뿌듯해하며 만들더라구요.

설탕을 녹여서 시럽형태로 만들어서

딸기를 설탕시럽에 담궈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차게 해서 먹었더니

나름 맛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집밥 7탄

소고기 샤브샤브와 

후식으로 탕후루를 포스팅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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