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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 치료제 1호는 누구, 셀트리온 대웅제약 과연

by 뷰티 조이 202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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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코로나 치료제 1호는 누구, 셀트리온 대웅제약 과연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블로거 뷰티조이입니다.

오늘은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백신 소식이 터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미 화이자 백신의 투여를 실시하였고, 바이든 차기 미국대통령이 직접 시범까지 보이며 안전하다며 백신맞기를 두려워하지 말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반해 우리나라는 코로나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더 있었죠.  

셀트리온과 대웅제약이 이달 중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합니다. 모두 내년 1월 치료제 출시를 목표로 하는 만큼 어느 기업이 국산 1호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니다. 영국을 시작으로 미국 등 해외에선 글로벌 제약사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면서 치료제의 필요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지만, 독감처럼 백신과 치료제는 공존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사실 먼저는 백신을 통하여 전국민이 코로나에 대항할 항체를 먼저 만드는것이 먼저이긴하지만, 또한 치료제도 꼭 필요하여 공존할수밖에는 없습니다.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서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물질 중 임상 2상 환자 모집을 완료한 것은 셀트리온의 CT-P59, 대웅제약의 DW1248(카모스타트) 등 2개에 불과하다. 이날 기준 국내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코로나19 치료제는 총 11개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항체치료제의 국내 조건부 사용 심사가 며칠 내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치권에서도 연일 셀트리온 치료제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치료제가 국내 사용을 허가받을 경우 중증 환자 발생을 억제해 중환자 치료병상 부족 문제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를 어제(22일) 공개했습니다.

셀트리온은 9월17일 승인받은 후 11월 마무리했습니다. 과연 국내1호코로나치료제로 승인이 날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그리고 대웅제약(사장 전승호) 역시 ‘호이스타정’의 코로나19 치료 효과에 대한 2a상 임상 Topline 결과를 23일 공개했습니다. 임상시험에 참여한 연구진들은 “이번 임상 2a상 시험 결과 호이스타정은 환자의 증상 개선과 바이러스 제거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치료적 탐색시험의 목적에 부합하는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이에 앞으로 대규모 2b/3상 임상시험을 진행하여 치료 효과를 최종 확인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먼저 셀트리온과 대웅제약은 다른 제약사와 비교해 빠른 속도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환자를 모집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7월 6일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승인을 받은 후 11월 마무리했습니다.일부 기업이 임상 시험 승인 이후 최초 시험대상자는 모집하는 데 최대 3개월가량이 걸린 이후 추가 모집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두 회사의 환자 모집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였습니다.


국내서 임상시험을 진행할 의료기관을 가장 많은 수준으로 확보한 덕분으로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국내 전국 병원 18곳 대웅제약은 13곳에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시험을 진행한 것으로 파악됩니다.다른 기업은 10개 안팎의 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것과는 확실히 대조적입니다.

국내 한 백신 개발 기업 관계자는 "대학병원 등 임상시험 실시기관을 확보하는 것 역시 기업의 역량과 마찬가지"라며 "대형 병원의 인지도 높은 교수를 확보하면 그만큼 찾는 환자가 많기 때문에 임상 시험에도 유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임상 2상 환자 모집을 끝낸 셀트리온과 대웅제약은 이달 중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수차례 "연내 임상 결과가 나오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하겠다"는 계획을 밝혀온 바 있다. 대웅제약 역시 임상 2상 결과, 유의미한 데이터를 얻게 되면 조건부 승인 신청 등이 절차를 밟겠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과 대웅제약의 계획대로라면 코로나19 치료제 공급 시점도 겹칠 가능성이 큽니다. 대웅제약은 내년 1월DW1248의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도 서 회장 계획대로 연내 긴급사용승인 신청이 이뤄진다고 가정하면 내년 1월 중 사용이 가능해질 수 있다. 긴급사용승인 여부는 식약처가 결정하는데 통상 40일 이내 허가가 결정돼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각에선 이미 글로벌 제약사들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접종까지 시작된 시기에 치료제가 굳이 필요한 것이냐는 의문도 제기되기도 합니다. 업계 관계자는 "독감백신도 백신과 타미플루라는 치료제가 있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 역시 이렇게 영역이 구분될 수 있기 때문에 제약사들이 대비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미국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지난 3월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을 진행 중인 제약사는 22개에 불과했지만, 매월 증가해 지난 12 15일 기준 530개로 늘었다.

코로나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FDA승인을 받았고 화이자 백신은 백신접종을 시작하였고, 아스트라제네카가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아스트라제네카의 내년 상반기 백신 접종이 유력합니다. 하지만 전국민 접종이 가능한 물랴은 아직 미확보 상태라 국민들이 조금씩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최소한 국민들의 2배수정도는 코로나백신을 확보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한국의 셀트리온과 대웅제약의 코로나 치료제에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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